쌍화점 -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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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쌍화점
목차작품 선택 동기작품 배경들어가기 전작품 소개 및 현대어 풀이작품 분석요약 정리창작시
1. 작품 선택 동기
2. 작품 배경충렬왕 때 만들어진 고려 향악곡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3. 들어가기 전구성 <쌍화점>은 총 4장으로 구성됨.『악장가사』, 『악학편고』, 『대악후보』, 『시용향악보』 등에 기록되어 있다.연구 방향당시 시대적 상황작자문제어구 및 내용 해석제작연대 하지만 몇몇 의견으로 종합되어 나타날 뿐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상황
4. 작품 소개 및 현대어 풀이만두집에 만두 사러 갔더니만회회 아비 내 손목을 쥐었어요이 소문이 가게 밖에 나며 들며 하면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새끼 광대 네 말이라 하리라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위 위 다로러 거디러 다로러그 잔 데 같이 답답한 곳 없다삼장사에 불을 켜러 갔더니만그 절 지주 내 손목을 쥐었어요이 소문이 이 절 밖에 나며 들며 하면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새끼 상좌 네 말이라 하리라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잔 데 같이 답답한 곳 없다
4. 작품 소개 및 현대어 풀이두레 우물에 물을 길러 갔더니만우물 용이 내 손목을 쥐었어요이 소문이 우물 밖에 나며 들며 하면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두레박아 네 말이라 하리라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잔 데 같이 답답한 곳 없다술 파는 집에 술을 사러 갔더니만그 집 아비 내 손목을 쥐었어요이 소문이 이 집 밖에 나며 들며 하면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시궁 박아지야 네 말이라 하리라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잔 데 같이 답답한 곳 없다
→ 회회 아비 : 눈에 색이 있는 사람, 이방인을 칭한다. 아라비아 상인. 몽고점령기 때 몽고 군인들이 우리 땅에 많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 때 아라비아 상인들도 함께 왔다. → 자신의 정조보다도 화자는 그에 대한 소문을 더욱 겁내고 있다. 정조에 대한 죄책감이 없었으며 이러한 일이 예사이자 보통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조관념이 희박한 것이다. 만두집에 만두 사러 갔더니만회회 아비 내 손목을 쥐었어요이 소문이 가게 밖에 나며 들며 하면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새끼 광대 네 말이라 하리라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위 위 다로러 거디러 다로러그 잔 데 같이 답답한 곳 없다→ 나도 : 제 2의 여인. 회회아비와 ‘나’이외의 제 3의 인물이다. 여기서 ‘나도’의 ‘나’는 한 사람의 인물이 아닌 모든 여성들(복수)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모든 여인들이 이방인과 성관계하고 싶어하는 사회를 풍자한 대목이다.→ 조그마한 새끼 ① 어린, 견습의② 무시해도 괜찮은, 하찮은, 주의하지 않아도 되는-③ 하찮기 때문에 그 이야기는 네가 지어낸 소문이라 사람들은 믿을 것이다.④ 광대, 상좌, 두레박, 싀구박 - 연극의 「소도구」→ 잠자리가 헝클어져 있고, 지저분하며 난잡하다. 격렬한 성희를 즐겼음을 의미한다. 이는 성의 쾌락을 얻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다. 4. 작품 소개 및 현대어 풀이
→ 복을 빌기 위해(기복행위) 공덕을 닦으로 감함께 왔다. → 주지, 남자 쪽도 성 관념이 문란하다 : 남녀 모두가 성이 타락하였음을 보여준다. 성의 난륜삼장사에 불을 켜러 갔더니만그 절 지주 내 손목을 쥐었어요이 소문이 이 절 밖에 나며 들며 하면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새끼 상좌 네 말이라 하리라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잔 데 같이 답답한 곳 없다→ 상좌 : 고려시대 노래를 기록으로 남길 때, 필요에 의해 뽑은 사람들(연회 일을 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한자에 능숙하지 못했다. 원문에서는 상좌(上座)로 표기되었지만, 실제로는 상좌(上佐)로 표기되어야 함이 옳다. 여기서 상좌는 나이 많은 스님의 시중을 드는 어린 스님을 말한다.4. 작품 소개 및 현대어 풀이
→ 두레우물 : 바가지 없이 두레박으로 물을 길을 수 있는 곳을 칭함. → 용 : 원래 용은 임금을 의미하기에 여러 해석이 있다. 평민들 가운데서도 뛰어난 사람, 우물가를 지나던 준수한 남자를 의미한다.두레 우물에 물을 길러 갔더니만우물 용이 내 손목을 쥐었어요이 소문이 우물 밖에 나며 들며 하면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두레박아 네 말이라 하리라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잔 데 같이 답답한 곳 없다4. 작품 소개 및 현대어 풀이
싀구박은 원래 시궁을 치는 바가지인데 여기서는 술독에서 술을 퍼내는 도구의 바가지를 말한 것같다술 파는 집에 술을 사러 갔더니만그 집 아비 내 손목을 쥐었어요이 소문이 이 집 밖에 나며 들며 하면다로러거디러 조그마한 시궁 박아지야 네 말이라 하리라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그 잠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위 위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그 잔 데 같이 답답한 곳 없다4. 작품 소개 및 현대어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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