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회요 - 윤선도 작품내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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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遣懷謠견회요
윤선도이 이름을 많이 들었던 것 같았는데,딱히 이 사람에 대해서 많이 알던 것은 아니라 한번 알아보고 싶었다. 작품선택이유
作品內容뫼흔 길고 길고 물은 멀고 멀고.어버이 그린 뜻은 많고 많고 하고 하고.어디서 외기러기는 울고 울고 가느니. - 4수 -작품내용어버이 그린 줄을 처엄부터 알아마는님군 향한 뜻도 하날이 삼겨시니진실로 님군을 잊으면 긔 불효(不孝)인가 여기노라. - 5수 -슬프나 즐거오나 옳다 하나 외다 하나내 몸의 해올 일만 닦고 닦을 뿐이언정그 밧긔 여남은 일이야 분별(分別)할 줄 이시랴. - 1수 -내 일  망녕된 줄 내라 하여 모랄 손가.이 마음 어리기도 님 위한 탓이로세.아뫼 아무리 일러도 임이 혜여 보소서. - 2수 -추성(秋城) 진호루(鎭胡樓) 밧긔 울어 예는 저 시내야무음 호리라 주야(晝夜)에 흐르는다님 향한 내 뜻을 조차 그칠 뉘를 모르나다. - 3수 -
遣懷創作背景창작배경 이 작품은 1616년(광해군 8년)에 윤선도가 유생으로서 권신(權臣) 이이첨의 횡포를 규탄하는 상소문을 올렸다가 이이첨 일파의 모함을 받아 함경북도 경원으로 유배되었을 때 쓴 작품이다.견회遣懷 : 마음을 달래다
內容分析내용분석슬프나 즐거우나 옳다 하나 그르다 하나내 몸의 할 일만 닦고 닦을 뿐이로다.그 밖의 다른 일이야 생각하거나 근심할 필요가 있겠는가?一 수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려는 소신과 강직한 의지슬프나 즐거오나 옳다 하나 외다 하나 : 어떤 상황 속에서도내 몸의 해올 일 : 화자가 추구하고자 하는 삶의 자세, 태도그 밧긔 여남은 일 : 내 몸의 안위를 위한 일
內容分析내용분석나의 일이 잘못된 것인 줄 나라고 하여 모르겠는가?이 마음 어리석은 것도 모두가 임(임금)을 위한 탓이로구나.아무개도 아무리 헐뜯더라도 임께서 헤아려 주십시오.二 수임금께 자신의 결백함을 하소연함내일 : 권신 이이첨의 횡포를 고발하는 상소문을 올린 일을 의미이 마음 어리기도 님 위한 탓이로세 : 자신의 어리석은 행위(권신 이이첨의 횡포를 고발하는 상소문을 올린 것)도 님, 즉 임금을 위한 것이었음
內容分析내용분석경원성 진호루밖에 울며 흐르는 저 시냇물아무엇을 하려고 밤낮으로 그칠 줄 모르고 흐르는가?임 향한 내 뜻을 따라 그칠 줄을 모르는구나.三 수님(임금)에 대한 변치 않는 태도추성(秋城) 진호루(鎭胡樓) : 화자가 현재 있는 시적 공간시내 : 화자의 정서(그리움)가 투영된 감정이입의 대상 또는 님을 향한 화자의 뜻(충성)을 드러내기 위한 객관적 상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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