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교육론] 만전춘별사 - 만전춘별사의 구조

만전춘별사>의 제명과 작품의 구조적 이해」,『고려가요의 연구』(새문사, 1998), 254면.또한, 한시의 문맥을 두고 읽는 관점에서 ‘도화소푼풍’이 님을 떠나보낸 그리움의 문맥과 관련되는 유명한 구절임을 지적하며 도화는 시름없어 소춘풍 할 수 있지만, 시적화자는 결코 그럴 수 없음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정민, 「한시와 고려가요 4제」, 박노준 편『고전시가 엮어읽기 上』(태학사, 2003), 277~278면.ⅱ) 4연; ‘아련’과 ‘비오리’의 의

고전을 많은 이들이 함께 공유하고, 서로 다른 눈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의미와 교훈을 얻을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달았다. 그리고 그 현재적 변용의 가능성 또한 엿볼 수 있었다. 2주라는 시간동안, 많은 숙고와 고민으로 막막할 때도 있었지만, 바로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 고 문 헌 ․ 정병욱, 「쌍화점고」,『한국고전시가론』(서울 : 신구문화사, 1977)․ 김쾌덕,

삶이 아니라 외로운 삶을 사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는 내가 가진 부모- 자식 서사와 그 맥락인 할머니- 손녀의 서사를 발견하게 해주었고, 그러한 서사들의 인과관계를 밝힘으로 인해, 그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확립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참고문헌길진숙, 조선전기 시가예술론의 형성과 전개, 소명, 2002 이상보, 한국의 옛시조, 범우사, 2004김종철, 한국의 고전을 읽는다2 , 휴머니스트, 2006

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임금을 향한 궁녀의 사랑※목차1. 서론2. 작품3. 내용분석4. 주제5. 기존의 연구6. 임금을 향한 궁녀의 사랑1. 서론「만전춘 별사」는 「쌍화점」,「이상곡」과 함께 남녀상열지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 작품이며, 명칭상의 ‘특이성’과 ‘내용상’의 ‘외설성’, 구조상의 ‘잡연성’이라는 문제 등으로 인해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연구자의 관심이 집중된 작품이다. 김상철, 「고려시대 시가의 탐색」, 경인문화사, 2004, p.

시가 문학사』,국학자료원, 2003박노준. 「쌍화점의 재조명」『고려가요의 연구』, 새문사, 1990, 166~167쪽김학성,「고려가요의 작자층과 수용자층」『국문학의 탐구』, 성균관대출판부,1987이명력, 「경기체가의 역사적 성격 고찰」『대동문화연구논집』제1집, 성대대동문화연구원, 1963이종출, 「고려속요의 형태적 고구」『고려가요연구』, 정음사, 1979김상철, 『고려시대 시가의 탐색』, 경인문화사, 2004강명혜, 『고려속요, 사설시조의 새로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