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서 -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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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서
제 목: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트레담
★시작하면서
이번 여행 계획서를 평소에 가고 싶었던 나라 네덜란드에 관하여 조사해 보았다.
왜냐하면 2002년 한국 축구의 감독 거스 히딩크 때문에 더욱 더 유명해진 나라이지만
둥글게 돌아가는 풍차와 넓은 들판,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꽃 ‘튤립’은 아름다운 모습의 나라로 내게 비쳐졌기 때문이다.
이번 계획서는 아직 한번도 해외를 나가지 못한 탓이라 조사하는 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의 정보를 활용하여 조사해 보니 더욱더 가고 싶은 나라가 되었고, 이번 계획서에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로담 밖에 조사해 보지 못했지만 실제로 가보게 된다면 그 밖의 ‘로테르담’, ‘헤이그(덴하그)’, ‘아인트호벤’등의 도시도 가보고 싶다.
그럼, 기본적인 네덜란드의 정보에 관하여 살펴보자.
국명은 네덜란드 왕국(The Kingdom of Netherlands)이며, 수도는 암스테르담(Amsterdam)이고 인구는 약 1600만 명이다. 국토의 면적은 4만 1548㎢(우리나라의 1/5배)이며 현재 입헌군주제를 택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제1국어는 게르만어족의 한 갈래인 ‘네덜란드어’로 유럽 연합 11개 공식 언어 가운데 하나이다. 국민 대다수가 영어 및 프랑스어. 독일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그들의 목구어에 대한 애착심과 긍지는 프랑스인 못지않다. 영어가 통하지 않는 지방이라도 관광 안내소 VVV에서는 영어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네더란드의 국민의 종교는 카톨릭이 31%, 개신교가 14%, 캘빈파는 7%, 이슬람교는 5%를 차지한다.
네덜란드의 지리: 유럽 북서쪽, 독일과 벨기에 사이에 위치한 네덜란드의 정식 명칭은 네덜란드어로 ‘Koninkrijk der Nederlanden’, 일명 ‘Holland’라고도 한다. 국가 이름이 말해 주듯이 네덜란드는 해수면보다 낮은 곳이 무려 25%나 되며, 그 중 13%는 해수면과 1m 이상 차이가 난다. 실제로 네덜란드 총면적의 40%가 해수면과 직접 맞닿아 있거나 그 아래에 있는 셈이다. 따라서 네덜란드인들은 옛부터 외부의 적보다는 물과 끊임없는 투쟁을 전개해 왔고, 열악한 자연 환경을 극복하는 데 온힘을 쏟아 부었다.
네덜란드의 역사: 네덜란드는 B.C. 50년경 로마의 지배를 받아오다가, 8세기 무렵 카를 대제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15~16세기에는 합스부르크가와 스페인의 계속된 지배 상태에 있었지만, 시민들의 끈질긴 저항으로 1588년 마침내 연방공화국으로 독립했다. 그 후 17세기에는 연합동인도회사를 설립, 해외에 많은 식민지를 두어 세계 제일의 무역국이 되기도 했으나,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차츰 세력이 약화되어 갔다.
1810년에는 프랑스 혁명의 여파로 한때 프랑스의 영토로 편입되기도 했으나, 1815년 네덜란드로 독립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나치 독일의 지배에 놓인 적도 있었으나, 안정된 경제 발전을 지속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네덜란드의 기후 : 서안 해양성 기후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비교적 포근한 편이다. 여름철 평균 기온은 17℃ 정도, 겨울철 평균 기온은 2℃ 정도로 1년 내내 온화한 날씨다. 하지만 남동 구릉 지대는 대륙성 기후로 기온차가 심하다.
네덜란드의 통화는 길더(Guilder:f.)이며, 환율은 1 Euro = 1200.85원 (2006.05.12. 매매기준) 이며, 1인당 국민총생산은 2만 4780달러(1998)이다. 또 한국보다 8시간 늦으며, 섬머타임 기간 중(4월-10월)에는 7시간 늦다.
★여행의 기초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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