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디어 문학론 - SBS 목동 신사옥 견학 보고서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4.24 / 2015.04.24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SBS 목동 신사옥
견학 보고서
1. SBS 두시탈출 컬투 쇼 공개방송
날씨가 유난히 더 더운 날 이였다. 날씨도 덥고 시험도 봤고 다들 지친 몸을 이끌고 목동 SBS로 향했다. SBS의 외관이나 실내 모습은 굉장히 훌륭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다. 들어가서 늦게 온 애들을 기다렸다가 다같이 13층으로 향했다. 공개방송이라 길래 생각에는 엄청 큰 곳에서 할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아담한 곳에서 무대랑 자리도 제일 가깝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공개 방송이 시작되었다. 두시탈출 컬투 쇼는 평소에도 엄청 즐겨 듣던 건데 교수님 덕분에 공개 방송도 가고 전 날 밤부터 엄청 설레 였는데 막상 보니깐 더 신나고 즐거웠다. 여러 가수들의 무대를 실제 가까이에서 보니깐 너무 좋았다. 살면서 이런 경험을 언제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찾아와서 너무 좋았고 재밌는 방송 이였다. 보면서 다음번에 기회가 생기면 또 두시탈출 컬투 쇼에 참석하고 싶었다. 열심히 신청해 봐야겠다.
2. SBS 견학
두시탈출 컬투 쇼 공개방송을 다 보고나서 교수님께서는 사정상 먼저 가시고 안내해주시는 직원 분을 따라서 처음에는 라디오 국에 갔다. 처음에 딱 들어가자마자 김창렬씨가 신나게 춤을 추면서 실제 라디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라디오 부스 안에 들어가서 실제 방송하는 모습을 보니깐 너무 활기차보여서 보는 사람까지도 신이 났다. 라디오 작가들이나 엔지니어들이 작업하는 것도 보니까 생동감 넘치고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라디오는 생각보다 많은 인원들이 함께하지 않았다. 직접 보니까 기계들이 많이 작동되고 있어서 많은 인원의 사람들은 필요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참 기계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았다. 라디오 FM를 관리하는 엄청난 크기의 기계들도 직접 보고 허수경씨의 라디오 부스도 들어가서 방송하는 모습들을 자세히 보았다. 작가들이 몇 명씩 있었는데 다들 뭔가 다른 일들을 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컴퓨터로 대본을 계속 쓰고 있었고 한 분은 엑셀 작업을 하고 계셨고 다른 분은 기계를 만지고 계셨다. 작가분께서 직접 컴퓨터로 그 자리에서 대본을 써서 수원대 국문과 견학 얘기도 해주시고 방송으로도 나가고 기분이 좋았다. 모든 라디오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녹음하고 있다가 시간이 되면 방송되는 모습까지도 구경할 수 있었다.
라디오 국을 구경하고 나서 프로그램 송출 및 방송하는 곳을 견학했다. TV, 위성, DMB, 타방송 TV, 다른 나라 방송까지도 모든 화면에 나타났고, 바쁘게 일하시기 보다는 다들 화면을 보면서 얘기도 나누시면서 여유로운 모습들로 계셨다. 계속 화면을 보고 계시는 것이 업무라고 하시면서 많은 장비들을 보여주셨다.
다음으로는 뉴스가 방송되는 세트장을 구경하게 되었다. 매 시간 뉴스마다 배경이 다르던데, 세트장이 다 준비되어 있는 줄 알았더니 여러 가지 배경을 두고 앉아있는 자리가 360도 회전하면서 뒤에 배경을 찍는다고 하셨다. 일일이 세트장이 다 있으면 낭비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방법으로 사용하니 더 효율적인 것 같았다. 또 아나운서들에 눈에 맞게 대본이 보여 지는 것도 알게 되고 우리나라 기계가 매우 훌륭해서 다른 나라에서까지 기술을 배워간다는 얘기도 들으면서 우리나라 국문이라는 게 자랑스러워졌다. 직원 분들이 장난치지만 바쁘게 일도 하시고 아나운서는 대본 리딩을 하고 계셨고 세트장에 직접 오니 생생하게 현장에 있다는 게 느껴졌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