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중국인의 상술`을 읽고

독후감 176권 638Page (서평,독후감상문,독후감 모음)=목차=1. 자유론2. 1만 시간의 재발견3. 19호실로 가다4. 82년생 김지영 5. 90년생이 온다6. 19847. 갈매기의 꿈8. 감시와 처벌9. 감정의 안쪽10.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11. 개인주의자 선언12. 걸리버 여행기13. 공중그네14. 구운몽15. 국부론16. 국화와 칼17. 군주론18.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9. 그릿20. 기획의 정석21.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22. 꾸뻬씨의 행복여행23. 꿈꾸는 다락방 24. 꿈의

을 바탕으로 한 농업사회에서 기계중심이었던 산업사회를 지나 이제는 인간의 고도로 발달된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화 사회에 안착하였다. 이러한 지식은 교육에 의해 형성되는 것으로 이제 교육 서비스의 산업은 인간의 지식과 정신에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효용을 증대시키는 경제활동으로 산업의 축을 형성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어느 것보다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실정이다. 이것은 학력에 따른 임금차별, 학력이 인격을 대변하는 사회

중국인의 상술 을 읽고 몇 가지 책을 놓고 무엇을 읽을까 생각하다 고른 책이 ‘중국인의 상술’ 이라는 책이었다. 원래 상업이나 상술에 관해서는 별로 생각해 본 적도 관심을 가져 본 적도 없었다. 하지만 상업에 관한 책이라 하니 좀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중국어를 배울 때 가졌던 호기심도 일었기에 이 책을 택했다. 책은 중국의 대표적이라 할 만한 몇몇 지역의 상인들의 특징, 그리고 성공한 중국 기업가들의 얘기와 그들을 통해 볼 수 있

을 사고파는 기술, 즉 상술이 중요해지게 마련이다. 무슨책을 읽을까 고민하던중 이러한 생각이 들어서 ‘중국인의 상술’을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 책장을 넘기자 저자인 강효백 교수님의 사진이 나왔다. 젊었을 때의 모습 같았다. 혈기왕성해 보였다. 책에는 없지만 나는 내용을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보았다. 1부분은 중궁의 주요 도시 상인들을, 2부분 에서는 구체적인 기업사업가들을, 3부분 에서는 앞부분에서 다루지 못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을 마치고 내가 책에서 느낀 부분과 감동받았던 부분, 그리고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언급해보겠다. 내가 느낀 것 중에 하나는 사소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았다. 책이 어려우면 읽기 어렵고 지루한 게 사실이지만, ?중국인의 상술?에서는 교수님의 일상이야기부터 고사 인용까지 소개되어 읽는 재미가 있었다. 그래서 책을 재밌게 읽고 중국에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중국이 거대한 민족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