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에릭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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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1.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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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유냐, 존재냐
1.‘소유냐, 존재냐.’ 프롬은 이 책에서 두 가지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삶의 방식은 서로 공존할 수도 없으면서도 인간의 본성에 모두 내재하고 있다.
소유적 삶의 방식은 인간의 본성에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가.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살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인간의 생물학적인 조건은 대대로 인간이 불멸하기를 추구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파라오들의 피라미드에 대한 믿음, 수렵 부족들이 지녔던 사후의 삶에 대한 종교적 환상, 기독교 와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천국들이 그것이다. 18세기 이후 사회에서는 역사와 미래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을 대신하게 되었다.
불멸에로의 욕구로 이어지는 것은 재산 소유이다. 인간은 재산 상속을 통해 다음 세대까지 자신이 이어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렇게 재산을 상속함으로 자신을 남겨두는 것은 자신을 재산과 동일시 할 때 가능하다. 그러므로 인간은 사는 동안 최대한 많은 재산을 소유하여야 하는 것이다.
또한 인간은 존재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나누어 가지고 베풀고 하나가 됨으로써 자신의 고립을 극복하려는 타고난 욕구에서 나온 성향>이라고 프롬은 말하고 있다. 프롬의 인간은 존재하고자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는 주장은 맞지만 실제로 그것이 자신의 고립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부족 하다. 프롬 자신은 이 책에서 <정신적 탐욕이 애초에 극복해야 할 실재적인 공허, 권태, 고독, 억압 등은 그 탐욕을 충족시키는 것으로는 결코 제거 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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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나 존재냐 그것이 문재로다......
  • 44475***
    (2017.10.31 1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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