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 `아줌마 정혜선` 관람 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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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3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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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정혜선』관람 후 감상문
대학 담벼락에 『아줌마 정혜선』이라는 연극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무심코 넘겼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이 연극을 보라고 추천하셔서 이 연극을 보게 되었다. 광고 포스터에 보니까 ‘이 시대에 남자와 여자는 과연 무엇이며, 둘은 어떤 관계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고 써 있었다. 이를 보았을 때, ‘뭐 이혼하는 부부에 대한 보통 사연이겠거니...’하고 생각하였다. 실제로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늘 보고, 듣던 내용이 바로, ‘남편의 술버릇, 폭력, 외도, 아내의 가출 등등의 문제로 이혼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였으니까 이러한 사연이 복합적으로 다루어져있겠거니...’ 하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포스터 마지막에 ‘남성과 여성은 대립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상생(相生)하는 사이’라고 써 있었는데, 이것도 ‘남성과 여성이 어떤 관계가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 주겠구나.’하고 생각했다. 사실, 상생이니 같이 살아야 하느니 하는 것은 이미 해답이 있는 문제인 것이다. 이렇게 해답이 있는 문제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그 연극이 어떻게 진행될지 대충 감이 잡혔다.
『아줌마 정혜선』은 4시부터 시작되었다. 원래 민주광장 옆 특설무대에서 할 예정이었으나, 햇빛이 드는 관계로 대강당 옆 숲에서 공연하는 것이었다. 배경을 보니까, 뒤에 큰 장막이 둘러져 있고, 옆에 두 개의 옷걸이랑 무대 소품이 몇 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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