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를 읽고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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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를 읽고
몇 주 전에는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읽었다. 그 책의 주인공은 닉이였는데 이번에 읽은 책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에서는 닉의 부인 매티가 주인공이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매티는 언제나 남편 닉이 가정에 대해서 무관심 하던 것이 서운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부터인가 자신이 예수와 저녁식사를 했다며 갑자기 예수쟁이가 된다. 일밖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그는 새벽기도와 여러 예배에 참석하고 가정에도 예전보다는 충실하는 남편이 되어가지만 매티는 그것을 보면서 더 화가 난다. 예전에는 일에 미치더니 이제는 종교에 미쳤다고 생각한다. 매티는 그러던 차에 일 때문에 몇 일간 출장을 가게 된다. 출장을 가면서 매티는 닉과 이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매티는 비행기에 앉아서 이륙하기 전에 자신의 동생과 전화통화를 한다. 통화로 자신은 닉이 예수쟁이가 되어서 더 싫어졌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한다. 전화 통화가 끝나자 오른쪽에 앉은 남자가 매티에게 그녀의 이혼과 종교에 대해서 말을 건다. 매티와 그녀의 동생이 하는 전화 통화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 상황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처음 본 사람과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 남자와 매티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존재와 매티가 하려는 이혼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에 대해서 토론한다. 그렇게 대화를 하다가 매티는 감정이 상한다. 이 사건이 있고 나서 왼쪽에 앉은 남자와 대화를 하게 된다. 이 남자는 제이라는 사람이고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상담사 일도 한다고 했다. 이 남자와 대화를 하면서 매티는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이야기 까지 털어 놓는다. 그리고 그 남자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예수에 대해서 새로운 면을 알게된다. 그리고 생각을 조금씩 바꾼다. 기독교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의 깊은 뜻과 사랑을 이해하게 된다. 목적지에 다와 갈 때쯤 제이는 매티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아버지라고 고백한다. 하나님께서 매티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알려준다. 제이가 매티가 임신 중임을 맞혔을 때 그제서야 비로소 매티는 제이라는 남자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제이는 그 말을 끝으로 비행기에서 내리려는 사람들 사이로 사라진다. 매티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제이를 계속해서 찾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매티가 숙소에 왔을 때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선물상자를 받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주신 아기 옷이였고 하나님께서 매티에게 해주시는 말씀이 적힌 카드를 받는다.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난다.
사실 나는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보다 이번에 읽은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가 더 마음에 와 닿았다. 매티가 나와 같은 여자여서 일까?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생각나고 감동적이였던 부분이 있다. 매티의 여동생 이야기이다. 매티는 예수를 믿지 않는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동생은 수년간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해왔었고 매티는 그 사실을 한참 후에야 알았다. 정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일을 왜 막지 못했는가 라는 생각 때문에 그녀는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내가 예전에 했던 생각과 너무 같아서이다. 나 또한 나에게 닥친 어려운 일이 있었을 때 항상 하나님을 원망했었다. 날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왜 이렇게 힘든 일을 주는가에 대한 의심과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어떤 순간에도 손 놓고 보고만 있는 분이 아니다.그리고 먼 훗날 그 고통을 모두 치료해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나에게 준 시련과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려고 계획하신다. 이 중에서 가장 마음아파 하는 이는 매티도 매티의 여동생도 아니다 바로 하나님이 제일 마음 아파 하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책에서도 그렇게 설명하고 있다.
매티의 남편 닉에 대해서 나오는데, 닉의 삶은 그 어떤 누가 보아도 변화 되었다. 즉, 하나님께서는 닉에게 새롭고 깨끗한 영혼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고 그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런 경험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것을 경험했다. 이것은 단순히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내가 힘들 때에 성경말씀을 읽거나 찬양을 들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나는 몇 년전 까지만 해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였다. 교회를 나가는 것은 그저 가족의 영향이 컸었고, 나는 일주일 중 일요일을 가장 싫어했었다. 이유는 교회에 가서 재미없고 따분한 설교말씀을 들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때는 깨닫지 못했지만 그 모든 말씀과 찬양들이 나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라고 믿게 되었을 땐 그동안의 나의 어리석은 행동들이 창피했고 죄송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나는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내가 힘들고 괴로울 때 나의 친구와 가족에게 위로를 받는다고 해도 그것은 한 순간이다. 왜냐하면 그들도 나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진 존재는 신 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 아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 찾고 매달리는 것이 아닐까?
매티는 처음에 닉과 이혼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 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자신의 딸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큰 이유는 남편 닉이 자신과 자신의 딸에게 충분한 관심을 쏟지 않았고 매티 자신이 닉에게 느끼는 허전함 때문이다. 그녀는 결혼하기 전에는 열렬히 서로를 뜨겁게 사랑했지만 결혼 하고나서 부터는 서로의 감정이 점점 식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티가 제이와의 대화를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남편 닉은 예수님과의 저녁식사이후 ‘변화’ 하였고 그것을 그동안 매티는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매티는 그저 한순간에 예수쟁이로 변한 남편을 더 이해하지 못하고 반감을 가진다. 그래서 남편의 변화를 인정하지 않았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마음의 변화 뿐 아니라 겉모습 까지도 변화한다. 마음의 기쁨과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끊이질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애쓰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도 닉과 같은 사람을 본 경험이 있다. 하나님의 진정한 마음을 깨닫게 된다면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변화가 시작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주변의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한다. 부모를 공경하고 이 외에도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다. 이런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믿기지 않는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만난다면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믿는다.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나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에서는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상처받은 자를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욱 믿고 따라야 겠다. 그리고 교회에 나가고 교회 일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나와 하나님이 일대일로 소통하는 것을 더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 하나님과의 소통에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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