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 헬프 -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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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help 감상문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에서의 흑인가정부에 대한 고발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이 이 영화입니다.
시작은 한 백인가정의 집안에서 시작됩니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부인과 그녀의 딸 그리고 그녀의 딸이 낳은 딸 그들을 돌보아주는 두 명의 가정부.. 그녀들은 흑인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심한 무시와, 인격모독을 당하면서도 가정부의 일을 그만두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취업이 어려울 뿐 아니라 해고당하거나, 일을 그만둔다면 전 주인집의 구설수가 그녀들을 끊임없이 괴롭힐 것이 분명하고, 집에서 어머니만 바라보는 아이들, 그녀의 남편의 폭력 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그녀들을 일하게 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주요 인물은 에이블린과 미니, 그리고 어딘가 조금 다른 백인여성 스키터 입니다.
스키터는 다른 백인여성과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돈 많은 남성에게 시집을 가 편안하게 살려고 하는 생각이 없으며, 무엇보다도 흑인여성들에게 우호적이며 관심이 참 많습니다.
스키터의 꿈은 작가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흑인가정부에게 관심이 많아 그녀들에 대한 글을 쓰고 싶어하는 작가지망생입니다.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신문에 글을 올리는 일을 맡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시작으로 흑인 가정부들의 삶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 하지만
자신의 집에서 자신을 29년간 양육해 주었던 가정부가 해고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합니다.
그리고 친구의 집의 가정부인 에이블린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친구는 초반엔 협력하는 듯 하였지만, 스키터와 에이블린의 일에 부정적인 태도로 임하게 됩니다.
이 후 스키터와 에이블린은 사적인 공간에서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에이블린은 자신의 아들이 백인남성의 트럭에 치여 젊은나이에 죽었다는 사실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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