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Ⅰ. 서론박노식 교수님께서 요한계시록 강의를 하시면서 요한계시록에 잘 설교되지 않는 본문을 연구해서 설교하라는 특명을 내리신 적이 있었다. 사실 그렇다. 요한계시록의 설교는 2장, 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에 관한 본문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나는 상징이 많이 등장하여 잘 설교되지 않는 본문인 12장을 선택하여 설교하기로 결심했다. 마침 대강절로 예수 그리스도(메시아)에 대한 설교가 맞을 것 같아서 지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독서보고서(이필찬 지음)Ⅰ. 들어가는 말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그리 어려운 책이 아닌 듯하다. 하지만 중세교회가 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함으로써 기독교인들을 우민화하는데 사용했다. 저자는 새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의 신부이고, 곧 교회를 상징하고 있다고 말한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담겨 있으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어떻게 성취됐고 어떻게 완성될 것인가를 보여주는 서신이다. 혹자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저자는 이필찬 교수(현, 웨스트 민스터 신학 대학원 대학교 신약학, 학위논문: The New Jerusalem in the Book of Revelation: A Study of Revelation 21-22 in the Light of its Background in Jewish Tradition.)이며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University of St. Andrews)에서 요한계시록 연구로 Ph.D 취득. 요한 계시록 신학, 리챠드 보쿰 저, 이필찬 옮김, 한들출판사. 이필찬 교수가 미국 칼빈 신학대학원(Th.M)에서 석사 학위 논문을 쓰던 중 위 리챠드 보쿰의 책을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저 자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칼빈신학교(Th.M)를 거쳐, 영국 스코틀랜드 최고(最高)의 대학인 University of St. Andrews에서 세계적 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리차드 보캄(Richard Bauckham)의 지도로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논문만을 출판하는 독일 튀빙겐의 Mohr Siebeck에서 영문으로 2001년 출판되기도 했다.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선교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1.들어가는 말아주 오랫동안 많은 본 연구자는 요한계시록이 미래에 있을 예언적 계시로 받아들이기에 익숙해져 있었다. 물론 상징을 받아들이는 깊은 식견도 부족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은 늘 탐구의 대상일 뿐이었다. 단지 풀리지 않는 숙제만 같았던 요한 계시록에 대한 이해가 이필찬 교수의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저서는 그 어둡던 터널의 끝을 지나는 기분처럼 새로운 안목을 제공해주었다.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