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 - 영화 감상문 - 아이 엠 샘 - I am 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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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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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I am sam
정확히 언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개봉하자마자 친구들과 같이 극장에서 봤던 영화로 기억한다. 영화가 슬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보면서 내내 눈물을 흘릴 줄은 몰랐다. 샘과 루시가 헤어지면서 서로 그리워하고 몰래 만나면서 딸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샘을 보면서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었다. 그리고 샘 주의에 있는 똑같은 장애를 갖은 친구들 또한 샘을 위해, 샘의 딸 루시를 위해 샘과 재판에서 이기기위해 함께 싸우는 장면도 감동적이였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지적장애로 7살의 지능을 가진 샘이며 커피 전문점에서 일한다. 어느날 여자친구 레베카와의 사이에 태어난 자신의 딸을 떠맡게 되고 레베카는 샘과 딸을 버리고 사라져버린다. 혼자 딸을 키우는 샘은 딸의 이름으로 루시로 짓고 단둘이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샘의 친구들 또한 샘과 같은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밝았고, 따뜻하고 친절했다. 그래서 루시가 건강하고 밝게 자란것일수도 있다. 수요일에는 레스토랑에, 목요일에는 비디오 나이트에, 금요일에는 노래방에 함께 다니는 것이 이들 부녀의 작은 행복이였다. 남들이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못하지만 그들은 가장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루시가 7살이 되면서 아빠의 지능을 추월하게 되었고 그것을 두려워한 루시는 학교수업을 일부러 게을리하게 된다. 이로 인해 사회복지기관 전문가가 이들 사이에 끼어들게 된다. 사회복지 기관에서 샘은 아빠로서 양육능력이 없다고 선고하게 되고 결국 루시는 시설로 옮겨지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과 행복한 날을 빼앗기고 실의에 빠진 샘은 변호사 리타 해리슨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리타와 샘의 친구들은 샘을 위해 샘이 딸을 되찾아 올만한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시키기 위해 함께 싸워간다. 그렇게 리타와 샘은 도저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연대를 맺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샘에게는 불리한 재판으로 그가 양육권을 인정받을 가능성은 낮았다.
이로 인해 새로운 양부모를 갖게 된 루시는 매일 아빠를 그리워하고 샘 역시 루시가 그리워 양부모 집 근처로 이사를 하게 된다. 밤마다 아빠를 보기위해 몰래 나가는 루시를 보며 양부모는 괴로워하며 재판을 강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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