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문 상진세 세상이 진리인세상 과연 그들만의 오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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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세(세상이 진리인세상) 과연 그들만의 오류일까?
논리와 과학적 증명이란 어떤 사실이나 주장에 강한 설득력과 증거를 제공해 준다. 그러나 그러한 과학적 논증과 논리가 허세라면, 세상은 어떻게 되어질까?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전 가수 타블로(이선웅)의 학력진위논란이 도마위에 오른 적이 있다. 여러 증빙서류와 실질적 증거를 발표함에도 불구하고 그 논란적 여지는 결국 법원재판대의 심판에서 ‘타진요’운영진의 일방적 주장임으로 마무리된 사건이 발생했다. 어처구니없는 사회 이슈가 발생한데에 현 사회의 논리적 논증과 과학적 반론과 논증들은 어디까지 진실이고 허세일지, 과학적 논증의 한계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어느 나라든, 어디에 살든, 무엇을 하든 누구나 편견과 과념에 사로 잡혀 있다. 하지만 그러한 관념들이 삶을 유지 시키는데에 도움이되기도 하고, 이끌어가는 주관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관념 때문에 잘못된 오해와 상대적인 가치판단의 실수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관념속에서 우리 개개인 스스로는 본인의 관념에 확고한 확실성을 믿으며, 판단의 중요 잣대가 되어진다. 왜냐하면 이러한 본인의 관념의 신뢰성엔 나름의 논리적 이유와 본연의 실증적인 원인이 수반되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념엔 커다란 오류가 있다. 사실주의 소설가인 기드 모파상의 ‘머리카락’의 작품을 보면 망자의 머리카락 타래에서 페티시즘을 느끼는 정신병 환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 환상에 젖은 환자에대해 정신이상증세로 판단하고 있다. 더욱이 우리 주변에서도 여고 주변의 ‘바바리맨’ 및 성적 노출증의 사람들 그리고 기이한 모습들의 범죄들이 기사에서도 여럿 등장한다. 그리고 그건 이상 증세로 판단한다. 하지만. 그 이상 증세의 판단의 기준은 그런 짓을 안 하는 우리의 기준에선 이상 증세임이 맞지만 그런 이상증세를 행하는 당사자들 본연의 입장에선 일탈적 이상행위가 본능적 충족의 이유가 되어진다. 여기서 문제는 누구든 그러한 이상행위에 젖을수 있다는점과 누그든 그러한 본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음란 영상물을 접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핸드폰과 같은 정보 매체나 거울 그리고 애장품에대한 애착으로 안절부절 허전함을 느껴본적이 있을 것이다. 즉 이상증세에 대한 규정을 짓지 않았을 뿐 본연 스스로는 스스로의 행위에 이상판단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누구든 완벽한 사고의 아님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휴대폰만 하더라도 일반 대학생 성인의 50%가 스스로는 핸드폰 중독이다라고 생각되어지는 리서치결과가 존재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사고의 재고가 필요할 듯 싶다.
의학이든 법이든 그리고 그 이상이든 모든 것은 다수의 오랜 세월의 인류적 산물이다. 그만큼 집단지성의 힘을 빌어 객관성 높아졌다 하지만, 실제론 자수의 주관적 의견이 모여 하나의 주관을 강화한 것이기도 하다. 즉 하나의 관념이 제도화 되어진 것 이라는 점에서 문제발생의 우려도 다분하다. 때문에 과학이라 하더라도 객관성을 부여할 뿐 절대적 진리성을 갖추지 못한다. 지적설계 이론은 1990년대 초부터 급부상하고 있는 진화론에 대한 학술적인 비판이론이다. 지적설계이론은 기존의 창조과학(과학적 창조론)과는 다르게 생명체의 복잡성과 생명정보가 자연선택과 같은 방향성 없는 진화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체의 구조나 정보가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검증 가능한 과학적인 도구로 증명하는 이론이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사실만을 다룰뿐이지 설계자가 누구인가에 대해선 다루지 않는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창조과학이 교묘하게 포장된 이론으로 종교적 관점을 과학 교과서에 실으려는 음모로 규정, 과학적 테러리스트란 이름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진화론적 이론이 완성되지 못한 이론임을 진화론자들이 인정하면서도 그 외의 대안적 혹은 타 이론에 대한 비방은 과학을 무기로한 개인적 관념에 박힌 특정사례가 될 수 있다.
진화론계의 교황으로 추앙되는 옥스퍼드대의 동물학 박사 리처드 돌킨스는 타 이론에 대해
논의 여지도 필요도 없으며, 종교의 경우 망상의 현상으로 규정 절대적 존재에 대해 지배당하는 삶은 비이성적 해위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반론의 여지를 본다면 단순한 성경 인용 그리고 지접 체험하지 못한 현상에 대한 단적인 규정 그리고 신학과의 거리가 먼 역사적 종교오용 사례를 들어 타 이론의 비이성적 미신으로 실증 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진화론의 과정적 증명과 완성 그리고 선택적 진화론 가설을 조금도 설명하지 못 하는데에 비이성을 떠나 이성적 접근조차 못함의 한계가 들어난다. 즉 과학적 우위가 종교보다 앞선다는 측면의 전제를 바탕에 둔 관념적 표현의 사례이다. 그렇다면 과학은 우리 삶의 가장 우위의 학문일까?, 열역학 제 1법칙은 에너지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연구기관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론이 있다. 이여서, 열역학 2법칙 ‘엔트로피의 법칙’은 우주 만물의 모든 것들은 질서에서 무질서로 흐른다는 법칙을 말한다. 이런점에서 모든 에너지는 다른 형태로 변환은 가능하지만 새로운 유형은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없다. 즉 세포 분열의 있어 그 성질의 변화는 가능하지만 그 질서 배열에 대한 변화는 다르다는 점이다. 모든 만물은 무질서로 흐른다. 하지만 진화론은 질서화된 조직체계로 이기적인 선택적 변화를 걷친다. 하지만 법칙과 가설이 맞붙는 상황에서 가설이 우위에 있다고는 어떻게 설명하여야 할까? 과학에도 위 아래가 있을까? 순수 과학이론이 아닌 관념적 사고의 과정으로 과학을 이용한 경우가 만연히 일어나고 있다.
앞서 말한 것을 토대로 정리해보자면 우리의 모든 관념은 과학적 접근이 오감 관측의 관점에 강한 믿음을 갖게 된다. 즉 사람은 단순히 믿는 것보다 확인 가능한 것을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믿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선 신이든, 종교든 그리고 그 무엇이단 모두 미신의 경우로 판단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 확인적 믿음은 이분적인 판단의 결과로 돌출되는데 예를들어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다는 관점이고, 선이 있으면 악이 있다는 관점이다. 하지만 정확히 바라 보면 이것은 모두 관념적 의미부여 일뿐 오류를 가지고 있다. 온도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온도의 존재를 알수 있다. 그러나 냉기란 존재 하지 않는다.즉 절대온도 0이하로는 더이하의 온도는 존재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온기의 부재로 표현해야 한다. 즉 악이란 존재치 않으며 선의 부재로 바야 한다는 것이다. 즉 과학적 점증인 오감관측의 입장에서 진화론을 목격하고 지금도 진화되고 있는 현상을 목격한 사람은 없다. 때문에 진화론의 지지와 설명은 과학자적 위치가 아닌 목회자적 위치의 발언이라 해야 한다. 때문에 누구든지 믿고 싶은걸 믿는게 인간이다. 진화론이든 과학이론이든 선택적 위치 서서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신이 없는 것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자가 선택적 위치는 과학의 가치중립성 이론에 근거 한다. 과학의 가치 중립성이란, 막스 베버가 주장한 이론으로 과학은 사실 그 자체의 현상으로 보아야하지 사회적, 종교적, 정치적 의미부여가 되어지면, 그 의미가 변질 되어짐에 주목한다. 즉, 사회과학의 몰가치성을 인정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과학적 접근이나 선택은 사회적 발전이든 변화든 실질적 현상에 대한 활동임으로 과학의 가치중립성은 존재치 못한다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사회철학과 과학의 접점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 논의로 나아가는데 의의성은 있다. 다만 우리가 조심해야하는 것은 과학 만능주의적 관점에 경계의 필요가 있다. 과학 만능주의는 과학이 인간의 모든 문제와 논의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에서 근거한다. 그러나 과학이란 자체는 가치중립적이다. 도덕, 신, 사회, 문제 등과는 동떨어진 세계라는 것이다. 다만 그것에 대한 관념적 이론화는 오히려 사회발전에 저해 요소로서 다양한 문제만 양산되어지는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다.
오늘날 사회는 다원주의와 배경아래 문화적으로는 포스트 모던니즘의 만연한 사회이다. 과학은 그 학문을 벗어나 다양한 개개인의 입장에서 선택되어지고 사용되어진다면, 사회적으로나 그 어떤 주장에 대한 진실 여부의 판단의 위치를 갖지 못한다. 때문에 과학의 일반화 및 사실들의 주장에 있어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수용의 자세를 배양하고 진위 여부를 가리는 잣대로서의 오만한 논리를 과학이든 어떠한 근거든 합리적 의사 판단의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다양한 개개인의 입장에서 과학적 논증 접근은 자신의 기호 판단에 교묘한 포장을 덧칠하는 것 일뿐 아무런 타당성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 스스로 무엇인가 판단에 있어 도덕적이고, 선한방법의 모색이 중요한 잣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라는 표현은 익히 우리 귀에 익숙하다. 남에 대한 판단이전에 우리 스스로의 판단 기준의 스펙트럼이 오류가 없는가 점검하고 먼저 수정한다면, 제 2의 타블로문제는 없을 것이다. 오늘도 나도 모르게 제2의 타블로를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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