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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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읽고
Ⅰ. 서론 - 그의 생애와 기타 배경
아우구스티누스는 로마제국에 속해 있던 북아프리카의 작은 도시 타가스테에서 태어났으며, 키케로의 『호르텐시우스』를 읽고서 ‘지혜에 대한 사랑’에 빠졌다. 즉 진리를 향한 열정으로 불타올랐다. 또한 마니교의 어설픈 교리체계와 지도자들에게 실망하고 로마로 건나가서 회의주의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황제에게 바치는 축사를 받치기 위해서 밀라노 거리를 거닐고 있었는데 싱글벙글 환하게 웃는 거지를 보고 자신의 인생의 거짓 행복이, 거지가 추구하는 인생의 행복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난뒤 암브로시우스에게 가서 주님을 따르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사과나무 밑에서 울면서 “언제까지, 언제까지? 내일, 또 내일이옵니까? 지금은 왜 아니랍니까? 어찌하여 제 더러움이 지금 당장 끝나지 않나이까?”라고 울부짓을 때 “집어서 읽어라, 집어서 읽어라!”라는 어린아이의 노랫소리가 들이고 바오로서간집을 읽음으로 회개했다.
Ⅱ. 본론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보면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바울 자신의 하나님 앞에서의 무가치함을 들어낸다.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며 회개로 이어지고, 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삶을 재정립하며, 미래를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내어 보는 것으로 내용이 전게 된다.
1) 과거의 모습을 보며 회개
아우구스티누스 자신의 유아시절에 이해받지 못했거나 내가 얻은 것이 내게 좋은 게 아니었으므로 만족을 어지 못했을 때, 어른들이 내 뜻대로 하지 않고 실상 내 뜻대로 못하는 자들이 종처럼 내 시중을 들지 않는다고 화를 내게 되었다. 그래서 울음으로써 그들에게 앙갚음을 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칼빈은 원죄에 대해서 영혼의 모든 부분들에 퍼져 있어서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게 만들고 또한 성경이 말씀하는 “육체의 일(갈 5:19)”을 우리 속에 일으키는 바 우리 본성의 유전적 타락성과 부패성 존 칼빈. 『기독교 강요 (상)』 원광연 역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 2010), 306
이라고 한다.
또한 그는 강도질을 하고픈 욕망이 있었다고 진술한다. 배고픔이나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게 아니라 선행에 대한 경명과 죄악에 대한 강한 충동 때문에 저질렀고 하지 말라고 한짓은 즐거웠다고 진술하고 있다. “슥 11:8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라고 하듯이 하나님과 죄인인 사람은 서로 간에 대해서 반감이나 혐오감 미움이 있기 마련이다. 존 오웬은 거기에 대해서 어느 때나 내가 영적으로 선한 일을 행하려고 할 때는 항상 나를 방해하고 의무를 훼방하는 것이 함께 있다. 죄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싫어하고 미워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그 일을 못하도록 방해할 것이다. 존 오웬.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 김귀탁 역 (부흥과 개혁사 2012) 83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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