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간디학교 아이들
간디학교는 행복한 학교로서 출발했다 ‘교육이란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 간디학교 교육 철학이고 간디학교의 존재 이유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교육에 관한 이야기 ..결국 그것은 인간의 행복과 불행의 원천에 관한 이야기인 셈이다. 이 책은 작가가 25년 동안의 작가의 불행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를 부단히 찾고 탐구해온 작가 자신의 삶의 기록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학생을 기를 수 있고, 행복한 부모만이 행복한 자녀를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3학년 때 담임 정 을 수 선생님과의 무언극 이야기 부분을 읽는데 갑자기 뒷목이 뻐근하면서 눈물이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았다.
교사와 부모가 끊임없이 아이들을 믿고 인격체로서 존중해 줄때 비로소 그 아이들도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다고 나는 믿는다.
행복이 자연과 노동의 삶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친구와 사랑이 필요하다 . 내 친구,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내 가까이에 있다. 화려한 모습은 아니지만 변함없는 나무와 같이 항상 내 곁에 있다
그들과 함께할 시간이 결코 길지 않기에 나는 그들을 내 친구로 사랑하며 살고자 한다.
나는 탐구하는 삶을 살고 싶다. 즉 내가 진정으로 알고자 하는 것, 집 짓는 일, 농사짓는 일, 우정 등 그것이 무엇이든 늘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며 살고 싶다.
경제학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꿈꾸는 간디학교 아이들어떤 교사든 교육을 함에 있어 학생들을 향한 자유와 통제 사이에서 그것의 경중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에 대한 문제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런 고민을 과감히 자유에 맡겨버린 사람이 있었다. 그가 간디학교 교장 양희규이다. 일반적인 교육 방법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서 비난의 여지가 충분한 교육을 하고 있음에도 굴하지 않고 거기에서 지금의 학교제도에서 이끌어내지 못하는 원론적인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라고
꿈꾸는 간디학교 아이들을 읽고.내일은 스승의 날이다. 평소와 같다면, 각종 매스컴에 학교의 비리, 선생님의 부도덕성의 비난으로 가득할 시즌인데, 때 아닌 중국지진과 광우병의 엄청난 기세에 밀려 스승의 날이 내일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하다 갑자기 한 광고 카피가 생각난다.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사가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학생에게 믿음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사가
아이들이 꿈꾸는 학교』는 대안학교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발도르프 학교를 소개하는 책으로써 아직은 생소한 대안학교에 대해 알 수 있었다. 2년 전 독일에서 공부할 때, 평소에 관심 있었던 독일의 교육학 강의를 청강할 당시 많이 접할 수 있었던 내용이었기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따라서 한 권의 책만 선택하여 서평을 쓰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욕심을 부려보려 한다. 흔히 쓰는 감상문, 서평의 일반적인 양식에서 조금 방향을
학교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대안 교육의 흐름도 간단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일곱 가지 죄(존 테일러 개토)/교육인가 장사인가(최성수)/우리는 무엇을 배웠는가(현병호)/아이들은 텅 빈 머리가 아니다(패트 몽고메리)/우리가 꿈꾸는 학교(김희동)/불복종 정신이 살아 있는 학교(양희규)3부는 이른바 개발과 경제 성장이라는 근대화의 흐름이 교육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라 다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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