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비평 러브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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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비평 러브픽션
로맨틱 코미디. 너무나 사랑스러운 커플이 만나고, 싸우고, 고민하며 사랑하는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이다. 나는 러브 픽션이라는 제목만 보고 그동안에 봐왔던 로맨틱코미디를 상상하고 보았지만 이 영화는 다른 방식으로 말하고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 떨림과 설렘은 잠깐이고 좀 더 현실적인 연애 사를 B급의 정서로 다룬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영화를 본 친구와도 호불호가 갈렸으나 적어도 나한테는 B급 저질 유머가 불편하거나 거북하지 않았고 오히려 신선했다. 그동안 봐왔던 로맨틱코미디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로맨틱코미디 안에 액션이나 호러 등 다양한 장르들을 합친 퓨전영화들을 시도하는 추세이다. 이 영화가 더 독특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아마 한국에서 컬트영화를 시도했던 전계수 감독의 독특한 색깔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 같다. 로맨틱코미디에 컬트 적 오마주가 더해져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그런 점에서 로맨틱코미디의 이단아라고 불릴 정도로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먼저 로맨틱 코미디로써의 관습과 변화를 정리해보고 영화 속에 나타난 컬트 적 요소를 찾아보았다.
러브픽션 과 500일의 썸머
로맨틱 코미디하면 여성들을 위한 장르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요즘에는 남자들을 중심에 내세운 영화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남자관객들의 공감을 조금씩 이끌어 내기 시작했다. <러브 픽션>도 마찬가지로 남성의 입장에서 연애 사를 풀어간다. 남자 관점에서 보는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라는 점, 그리고 찌질 하고 궁상떠는 남자와 완벽해 보이는 여자의 사랑이야기 라는 점에서 그 전에 개봉했던 영화 <500일의 썸머>와 비교해 볼 수 있다. 먼저 두 영화는 유사한 스토리를 갖는다.
찌질 하면서도 소심한 구주월과 톰의 감정곡선을 따라가면서 진부하다 싶은 연애패턴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역시 첫 만남은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의 시작인 우연성이 적용된다. 서른한 살이 되도록 제대로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은 우연히 참석하게 된 영화제 파티에서 희진을 만나게 된다. 꿈꿔오던 이상형을 만난 주월은 처음 본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500일의 썸머>에서도 톰이 비서로 오게된 썸머에게 첫눈에 반하고 운명이라고 믿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렇게 두 남녀의 만남은 조금은 작위적이고 전형적인 관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월은 그녀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키스를 하게 된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이 되기 시작하고 주월과 희진은 연인이 된다. 드라이브하고 캠핑도 가고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썸머와 톰도 부부인척 쇼핑을 즐기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여기서 다른 점은 썸머와 톰은 확실한 연인관계는 아니다. 그냥 애매한 사이일 뿐이다. 여기에서 쿨한 썸머와 정의된 관계를 원하는 톰의 갈등이 일어난다.
러브픽션에서 이별의 근원이 되는 건 의심이다. 주월의 연애 경력이 증명하듯이 여자를 글로 배운 남자다. 여자의 과거에 집착하고, 자신이 몇 번째 남자인지 궁금해 한다. 의심이 산처럼 불어나면서 희진과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 주월은 그동안 써왔던 소설을 삭제하듯이 희진과의 사랑도 자신의 삶속에서 삭제해버린다. 그리고 뒤늦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한다. 재회하는 희진과 주월과는 다르게 톰은 새로운 시작을 하고 어톰을 만난다는 결말이 다르지만 두 영화는 서로 만나서 사랑에 빠진다. 오해가 생긴다, 싸운다, 헤어진다, 그리워한다는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적인 틀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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