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이 해야 하는 운동 병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 운동 독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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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강한 사람이 해야 하는 운동 병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 운동
다이어트 열풍, 유전자 조작, 그리고 인간 복제에 대한 논쟁에 이르기까지 현대에 이르러서 인간의 ‘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몸’에 대한 관심의 연장선상에서 우리는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할 때 자신의 체력수준, 연령, 의학적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운동을 한다. 즉, 자신에게 맞는 운동의 종류와 형식을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효과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경향은 ‘몸’에 대한 최근의 관심과 중요성에 비해 ‘운동의 중요성’이 사람들 사이에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 준다.
<건강한 사람이 해야 하는 운동 병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 운동>에서 저자는 “우리나라의 건강한 사람들이 운동을 해서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질병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운동을 병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히고 있다. 집필의도에서 보여지듯이 이 책에서는 막연히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들에게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충실히 안내하고 구체적인 운동법을 제시한 운동처방전, 건강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의 각종 성인병으로 운동을 망설이던 사람들 각각에 적적할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어떠한 구절과 문장에 대해 느낌과 감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특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맞는 행동을 요구하는 지침서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전체적인 내용의 요약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눠질 수 있다. 먼저 운동처방의 필요성과 운동을 하면서 지켜야 할 지침. 두 번째로 개인의 의학적 상태와 연령, 성별들을 고려한 구체적인 운동처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다가 당하는 부상에 대한 종류와 이에 대한 치료방법으로 나뉠 수 있다.
먼저, ‘운동을 하면 왜 좋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저자는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답들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이야기들은 운동을 하게 되는 동기를 가장 명확하고 단순화시킴으로써 운동에 대한 가장 확실한 동기 부여를 해주게 된다. 즉. 운동을 통해서 건강해 지려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운동의 가장 일반적인 필요성이며 실제로 운동을 통해서 현대인들은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이는 운동의 원인을 굳이 거창하고 막연한 것들로부터 찾기보다는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원칙(‘건강’)을 다시 한번 환기 시키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실제로 운동을 할 때 지켜야 될 11가지의 지침을 제시함으로써 막연히 자리 잡고 있던 운동에 대한 어려움과 두려움의 정체를 명확히 해주고 적절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다음으로 개인의 의학적 상태와 연령, 성별에 따른 구체적인 운동법을 싣고 있다. 이는 구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위한 운동, 성인병 환자를 위한 운동, 나이에 맞는 운동, 여성에게 있어서의 운동 등에 대한 구체적인 운동처방으로 나뉘어 진다. 이 부분에서 책의 내용의 대부분이 할애되었고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열거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서 불가능함으로 인해서 건강한 사람을 위한 운동을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건강이란 단순히 의학적으로 질병이 없는 상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외부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뜻한다. 하지만 이러한 건강은 아주 사소한 변화, 예컨대 과도한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들다. 따라서 건강할 때 일수록 운동을 해서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운동의 특성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우리가 가장 일상적이고 특별한 장비나 장소의 구애 없이 할 수 있는 달리기를 예를 들면, 달리기는 운동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심장, 폐, 근육 등에 자극을 많이 주므로 운동효과를 증가시켜 운동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운동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다른 종목의 운동을 하더라도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게 해주고 질병의 발병률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1주일에 24km이상을 하면 발목, 무릎,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운동을 할 때 몸에 꼭 맞는 헬스복을 입거나 일명 땀복이라고 해서 나일론으로 만든 옷을 입는 것은 체온을 높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운동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특성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의 필요나 상태, 목적에 맞는 운동을 한다면 사람들은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성취감과 만족감, 자신감등의 정신적인 건강까지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책에서는 성인병 환자를 위한 운동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예컨대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 병 때문에 운동을 망설여 왔던 사람들도 각 병에 맞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하면 건강을 찾을 수 있다. 자신이 비만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일단 엄지와 검지로 어느 부위든 살을 잡아 보아 이때 잡힌 살의 두께가 3cm이상이면 체중감량을 해야 한다는 뜻이므로 운동이 필요하다. 이럴 때는 발뒤꿈치 들기, 엎드려 허리 들기, 양발 들어 좌우 흔들기 등의 비만 체조를 하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철봉, 역기 등의 상체를 이용한 운동보다는 고정식 자전거, 걷기 등 다리를 이용한 운동이 더 좋다. 왜냐하면 상체를 이용한 운동을 할 때가 다리운동을 할 때보다 혈압이 더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뇨 합병증으로 눈의 망막에 질환이 생겼을 때는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무리하게 달리기, 점프, 줄넘기 등을 하면 혈압이 갑자기 높이 올라가게 되므로 눈에 이상이 올 수 있다. 또한 신경기능이 마비되어 손발이 아프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 신경염이 있을 때는 관절운동, 물 속에서 하는 수중체조가 좋다. 이 밖에 심장질환이 있을 때는 심장질환 정리체조를 꾸준히 하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다가 당하는 부상에 대한 종류와 이에 대한 치료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무리한 운동을 하면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증상과 부상의 유형을 알아두면 부상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다. 특히 부상을 당한 후 초기에 행하는 응급처치는 부상자에 있어서 부상 부위를 더 악화 시키지 않고 보다 양호한 상태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정확하고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은 평소에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최근 들어서 생활이 윤택해 지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개인적인 소망일뿐만 아니라 사회보장적인 차원에서의 국가 과제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몸에 좋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기로 유명한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막상 건강을 위해 구체적인 실천을 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을 읽으면서 건강은 매일매일 실천하는 성실한 자세뿐만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건강한 사람이 해야 하는 운동 병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 운동>은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필수적인 요소인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막연한 이론이 아닌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운동법을 소개함으로써 활기찬 삶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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