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선샤인 - 망각한 자는 복이 있나니,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영화비평
선정 장르 : 멜로
선정 작품 : 이터널 선샤인 / 미셸 공드리 연출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주연
- 들어가는 말
영화는 film이나 cinema이기 보다 movie라고 생각한다. 관객과의 소통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객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존재할 때, 영화 역시 존재할 수 있다. 형식주의 영화도 좋지만, 보는 이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기에는 사실주의 영화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나의 취향 역시 그러하다.
현실에 맞닿아있는 영화들을 좋아하고, 그 정점에 멜로라는 장르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SF 영화들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선정작 <이터널 선샤인>은 예외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이 겉으로 표방하는 장르가 아니라 안에서 드러나는 감정들이 중심점에 있다고 보기에 선정했다.
기억을 지워주는 회사는 대단히 판타지적이지만, 사랑했던 여자와의 기억이 괴로워 송두리째 없애고 싶어 하는 인물의 감정이 지극히 현실적이라고 느끼는 까닭이다.
< 관 습 (Convension) >
우연, 사랑, 이별
< 논 점 (Critical Point) >
- 왜 멜로영화는 인물들의 첫s 만남부터 헤어짐까지를 보여 주는가
- 이터널 선샤인은 그 과정을 어떻게 담아내는가
< 목 표 (Object) >
자연물을 나타내는 시어가 자주 등장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시라는 장르 자체가 지닌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사실상, 시는 자신의 생각을 직설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비유를 이용해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예전 교과서에서 배운 시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해, 하늘, 빛 등의 시어가 광복을 표현하기도 했고, 절망적인 상황을 밤, 눈물 등의 시어를 통해 표현하기도 했기 때문에, 어떠한 시어가 어떠한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확실히 말하기는 힘
이터널선샤인을 같이 보구 나는 이런이야기를 한적이 있다.이터널선샤인 참 좋은 영화지만 네가 그걸 보았다니 조금 슬프구나 이터널선샤인 오브 스포틀레스마인드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이게 원래 제목이래 뜻이 흠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살 이래 영화속의 니체의 명언 처럼 망각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라지만 너도 알다시피 사랑은 기억보다 오래가는거니까 기억은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으니까 그래도 후반부에 바닷가의
자와 국가가 항상 그들 詩人의 명예를 기꺼이 존중하던 관용성을 보여주려는 듯하다. 여러 王子와 종족의 긴 목록을 열거한 다음 詩人은 이렇게 노래한다. 이와 같이 나는 허구 많은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였다. 나는 이렇게 영웅적 임금님들이 선물을 나에게 下賜(하사)하고 나를 명예롭게 해주었는가를 노래할 수 있다. Deors Lament(데오의 탄식) 우수에 잠긴 운명론적 색채로서 詩人은 자신의 敵手인 Scop, Heorenda 때문에 몰락하게 된 것과 옛 時代의
자유는 좋은 삶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자유가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자유가 생긴다면 내 자신의 개별성과는 관계없이 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래서 나의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었다. 각자 자신이 생각과 취향에 따라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개별성이 진정으로 발휘될 수 있었다. 밀은 기능론의 관점에서 자유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이것은 즉 효용을 증대하는데 자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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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수정일
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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