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칭기스칸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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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EPORT
제 목 : [CEO 칭기스칸]을 읽고
Ⅰ. 이 책을 선택한 동기
CEO라 하면 회사의 최고경영자를 뜻하는 말이다. 요즘 들어 최고경영자들이 사회에서 인기 있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인지 대학에서도 경영대학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물론 꼭 CEO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취업을 위해서 경영대학의 과목을 이수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경영대학생이라면 한번쯤 꿈을 꾸어보았을 CEO. 우연히 서점에 가서 둘러보는데 이 책의 제목이 눈에 확 띄었다. 『CEO 칭기스칸』 칭기스칸이라는 인물에 대해 약간의 호기심도 있는 터라 책을 사게 되었다. 칭기스칸이라는 사람은 원나라의 시조라 할 수 있다. 쿠빌라이칸이 원나라를 세우긴 했지만 칭기스칸은 쿠빌라이칸의 할아버지이기 때문이다. 그 광활한 대륙을 지배하기 위해서 많은 전략과 제도의 개혁이 필요했을 것이다. 아마도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부분을 되짚어 보고 21세기에 맞는 전략을 찾아보고자 한 것 같다. 그럼 과연 칭기스칸이 써왔던 CEO의 전략들은 무엇일까?
Ⅱ. 본문
1.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점
일단 칭기스칸이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보자. 칭기스칸의 원래 이름은 테무친이다. 여기서 칸이란 왕을 뜻하는 몽고어로서 테무친이 대륙을 지배하게 되자 칭기스칸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것이다. 칭기스칸은 몽골족의 족장이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서서히 대륙을 지배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그 광대한 꿈이 이루어졌는지도 모른다. 몽골족의 특성은 유목민이라는데 있다. 이 책에서는 유목민은 높게 평가한다. 이른바 정착민들의 삶에는 안주하는 습관과 또 자신들의 정착지에 낯선 외부인을 경계하는 고립성들이 점점 사람들을 퇴화시키며 발전을 더디게 한다는 것이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쉴 새 없이 떠도는 유목민들은 그만큼 세계를 향해서 질주를 해나가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유지시킬 수 있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아서 언제나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몽골부족이 성공한 비결을 “꿈”이라고 비유하고 있다. 그들은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만인이 꿈을 꾸면 얼마든지 현실로 가꿔낼 수 있다는 신념을 지녔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함께 지닌다면 얼마든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전의 공유는 ‘열린사고’를 할 때만이 가능한데, 비전을 공유한다는 것은 함께 꿈을 꾸고, 함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꿈의 공유”가 21세기 기업 경영의 키워드라 밝히고 있다. 이러한 예로 스톡옵션을 들고 있는데, 나의 꿈과 너의 꿈을 구분하지 말고 모두가 꿈을 함께하면 기업이 발전을 이룰 수 있고 그럼에 따라 나의 꿈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정신 때문에 몽골이 제국을 건설하고 유럽과 중국, 아랍을 지배할 수 있다고 한다. 몽골인들은 이러 생각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21세기 경영전략과 함께 묶어 설명하려 하고 있다.
2. CEO칭기스칸이 남긴 21세기 경영전략
21세기는 속도전쟁이라고들 칭한다. 정보화 사회가 이루어지면서 전세계의 일도 이제는 한시간도 채 못되어 속속들이 알게되니 이런 정보를 누가 더 빠르게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가가 사업의 흥망을 좌우하는 것이다. 몽골인, 즉 유목민들도 그렇다. 그들은 일년에 한차례씩 되는 지독한 가뭄과, 홍수를 겪는다. 항상 이동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들리는 정보의 수집도 소홀히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반면에 정착해서 자신의 삶에 안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속도란 무의미한 것일 뿐이고 자신의 정착지가 아닌 곳의 정보는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런 사회는 점점 폐쇄화되어가고 필연적으로 관료제가 발달해 지배구조를 낳게되어 수직화가 이루어진다. 지배구조는 부정과 부패의 온상이 된다. 이렇듯 정착민들의 삶은 창의력과 효율성이 점점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유목민들의 삶에는 이러한 수직적인 구조가 없다. “꿈의 공유”처럼 수평적인 구조, 그것이 21세기 경영마인드의 핵심이 아닌가 한다. 구체적으로 칭기스칸이 사용했던 21세기 전략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스톡옵션 - “개인적인 약탈은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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