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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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전봇대 밑 으슥한 곳에서 이루어진 아찔한 첫키스는 이제 더 이상 이루어질수없는 물리품으로 떠났다. CCTV가 생겨난 이후로 우리는 점점 사회에 대해 의심을 품어 갈수밖에 없었다. 코너도는곳, 휴게실, 교실, 심지어 화장실까지 해진이와 예슬이를 보낸 범인은 CCTV를 잡고, 다른 많은 범죄도 CCTV로 잡은 사연들이 많지만 그만큼 우리사회가 불안전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과학기술이 발전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이 책 ‘세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에서는 과학 기술의 변천이나 과학기술에 에 관련된 문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할 해결책과 같은 내용을 담고있다.
먼저, 가전기구 때문에 더 많은 일을 하게 된 어머니의 사연을 들어본다.
세탁기나 청소기 같은 가전제품들이 도입되면서 어머니의 일손이 더 바빠졌다. 가전기구 덕분에 가사 노동이 훨씬 더 수월해 잔 낫은 사실이지만 혼자서 빨기 힘든 큰 이불 같은 무거운 빨래감을 어머니 혼자서 세탁기로 빨 수 있게 된 것이다. 집안의 남성들은 비로서 가사노동에서 해방되었으면, 결론적으로 가전기구 때문에 어머니가 가정에서 해방되기는커녕 가사노동에 더 매달리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달이 모든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에 적극추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옛날옛적에는 빨래터에서 남자들이 이불을 옮겨주며 도와주었지만 오늘날에는 남자들이 해방되게 된 것 이다.
영화 ‘콘택트’ 를 보면 주인공 앨 리가 외계인을 만나서 물었던 것은 “당신들은 어떻게 명종하지 않고 문명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었나요?” 라는 말이다. 우리가 외계인과 같이 어떤 사회, 어떤 지구를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과학기술의 호습을 크게 달라질 수 도 있다. 칼세이건을 대표작 코스모스 을 보면 “누가 지구를 대 변해줄까?” 라는 알쏭달쏭한 말로 끝을 맺었다.
이처럼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아랑곳 않고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나 개인주의자가 아닌 민주주의 , 인권, 환경과 더불어 사는 삶과 어울리는 과학 기술이 등장해야 한다.
두 번째로 오늘날 과학기술이 해결해야할 절박한 문제들이 있다. 이 세계에 문제들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 제일 절박한 문제는 핵무기, 전염병, 빅브라더가 지배하는 사회 등이 있다.
먼저 핵무기에 대해 살펴보자
북한과 미국이 서로 눈치를 보며 밀고 당기기를 한 원인은 핵폭탄이다. 핵폭탄은 1938년~1939년에 발견 되었다. 핵분열이 1938년에 발견되었고 엄청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1939년 9월 1일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이 발견은 끔찍한 재앙이 되어어 온다. 그리고 이후 1941년 12월 6일 미국은 결국 핵폭탄 제조에 뛰어 든다. 현재 핵폭탄의 양은 미국1만기, 러시아 17000기중국 410만기, 프랑스 350기 영국 185기 등 지구를 몇 개나 말려버릴 정도의 양이다. 오늘 날 현대 과학기술을 사람을 살려주는 것 보다는 사람을 죽이는 위해 진행 되는 것이 태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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