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독서보고서(톰 라이트 지음)Ⅰ. 들어가는 말톰 라이트는 로마서를 온통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통하여 자신의 능력과 은혜를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책으로써, 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는 모든 믿는 사람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그들이 가지지 않은 조건이 아니라 가진 조건에 따라 심판하실 것으로 지금이 족하다고 말한다. 곧 하나님은 메시아 예수를 통해 사람의 모든 비밀을 심판하실 것으로

모든 것이 돌변한다.이 영화는 순수하게 크리스찬의, 크리스찬에 의한, 크리스찬을 위한 영화다. 크리스찬이 아닌 이에게는 몬도가네류의 하드고어 영상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것은 크리스찬의 각성을 요구하는 영화요 순수한 신앙심을 불지피기위한 영화인 것이다. 너희가 무감각하게 읇조리던 예수의 죽음이 바로 이런 것이란 것을 말하는 거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구교, 신교 및 각 종파를 떠나 순수한 마음으로 보고 눈물을 흘리면 되는

사람이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은 베네치아인들 과 같이 자신의 책무를 못 했을시 목숨을 내놓을 각오를 해야하고 국민들은 부자와 나라 탓만 하면서 영웅이 나와서 해결해 주길 바라지 말고 자신이 영웅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기업가들은 자신의 재산 불리기에 급급하지 말고 애국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며 교육제도는 활발하며 개방적으로 그래서 창의력과 시야

웅변해왔을 것이다. 플라톤의 에 대한 이 감상문에서, 반론을 제기하며 논박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역부족임을 겸허히 인정한다. 몇 마디의 사소한 첨언도, 플라톤의 다른 저서들 및 이후의 논의에 대한 지식없이는, 곧 흩어질 공중누각처럼 의미없는 짓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단단한 토대위에 나의 견해를 세워보고 싶은 욕심을 갖게 한 것만으로도 이번읽기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스스로를 격려해 본다.

사람을 영원히 자기 삶의 바깥에서 서성이게 만든다. 라는 내용과 나는 결핍감을 메우려는 욕망을 마음의 동력 장치로 삼아 현실적인 무엇인가를 성취해왔다. 나르시시즘적 자기 이미지를 유치하기 위한 욕구, 일상의 어려움이나 심리적 고통으로부터 멀리 떠나고자 하는 방어의식 . 그 모든 것이 뒤섞여 내 삶을 이끌어온 게 틀림없었다. 나 역시 상처받고 싶지 않아 많은 방어기제들을 사용하며 살아왔던 것 같아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다.몇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