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장르연구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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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장르연구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천계의 신들과 마계의 요괴들이 벌이는 SF액션
「서유기 월광보합」,「서유기 선리기연」을 보고.
1.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
서유기는 1995년 제작된 영화로 주성치와 그의 패밀리격인 오맹달이 주연으로 나왔다.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이다. 항상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를 꼽으라면 나는 주저 않고 서유기를 뽑았다. 그 만큼 이 영화는 나에게 가장 의미 있는 영화이다. 그래서 이 과제를 들은 순간부터 나는 서유기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 영화를 처음 본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봤다. 그런데 채널을 돌리다가 무심코 보게 된 것이라 1편 2편을 다 보지는 못하고 2편만 보았다. 그리고 영화가 끝날 때쯤 나는 정말 서럽게도 엉엉 울었다. 이 얘기를 들으면 원숭이랑 돼지 나오는 영화에 뭐 울게 있냐고 주위 사람들이 그랬지만 몇 번을 봐도 나는 마지막 장면에서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이만큼 좋아하는 서유기를 나는 제대로 처음부터 보고 싶어서 영화 채널 홈페이지에 가서 다시 방영해달라고 글을 쓰기도 하였다. 그러다 결국 비디오 가게에서 구입하여 지금은 1편 2편 다 소장한 상태이다. 가끔 심심할 때마다 보고보고 해서 웬만한 대사는 다 외우고 내용도 다 외우고 있지만 여전히 마지막 장면을 보면 울고 만다.
어쨌든 그 전부터 주성치를 좋아하긴 했지만 이 영화로 인해 나는 주성치의 팬이 되었고 그의 영화를 다는 못 봤어도 많이 보려 애를 썼다. 물론 요즘에 나온 소림축구나 쿵푸허슬은 대중적인 웃음을 추구한 면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주성치 영화는 여전히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록 그의 영화들은 유치찬란한 영화들이 많았지만 때때로 머리를 비우고 쉽고 생각 없이 웃고 싶을 때 그의 영화는 제격이다.
2. 영화의 내러티브 요약.
(월광보합) 손오공(주성치)은 당나라의 삼장법사(나가영)와 서역으로 경전을 구하러 가야 하지만, 사부 삼장을 먹으면 불로장수한다는 말에 솔깃해서 친구 우마왕과 짜고 죽이려 한다. 관세음보살이 나타나 손오공에게 훈계를 하자, 그는 관세음보살에게마저 대항한다. 이렇게 되자, 보살은 손오공을 없애지만, 자비로운 삼장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손오공의 환생을 간청한다. 그에 감동한 관세음보살은 손오공을 인간으로 환생시키기로 약속한다. 그로부터 500년이 지난 후, 손오공은 지존보(주성치)로 환생한다. 그는 오악산 산적 떼의 두목으로 살아간다. 어느 날 춘삼십장과 백정정(막문위)이란 두 요괴가 나타나 지존보에게 발바닥에 점 세 개가 박힌 사람을 찾으라고 협박한다. 두 요괴는 당나라 삼장도 필시 환생하여 손오공(현재 지존보)과 만난다면, 그때 그를 잡아먹으면 불로장수한다는 계획이다. 설상가상으로 우마왕까지 합세하여 요괴들 간의 대결이 벌어진다. 그런 와중에 지존보는 500년 전의 아내였지만 지금은 요괴로 환생한 백정정과 사랑을 나누고, 부두목인 이당가와 춘삼십장 사이에 삼장이 태어나게 된다. 그를 만나서야 지존보는 비로소 자신이 손오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신비의 보물 월광보합을 찾은 손오공은 마침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500년 전의 세상으로 간다. 그런데 거기서 그는 수렴동 동굴에서 낯설고도 신비스런 반사대선 자하선자(주인)를 만나게 되는데 (선리기연) 이 여자는 500년 후에 백정정과 춘삼십낭의 사부가 되는 반사대사이다. 자하는 바로 여래신등의 심지로 언니와 한 몸이나 자신의 몽중인을 찾으러 속세로 나온다. 자신의 배필감은 자신의 자청보검을 뽑을 수 있다고 믿고 있던 자하는 지존보가 자청보검을 뽑는 것을 보고 자신의 낭군으로 점찍어 놓는다. 그러나 지존보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는 걸 안 자하는 떠나고, 다시 사부님을 만난 지존보는 사제들과 함께 우마왕에게 잡힌다. 우마왕은 지존보를 자신의 여동생인 향향과 혼인시키려 하고, 몰래 도망을 친 지존보는 거미줄동굴로 가 백정정을 만난다. 자하를 향한 지존보의 마음을 안 백정정은 그의 곁을 떠나고 지존보는 관세음보살을 찾아가 손오공이 되겠다고 말하며 절대로 여자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그리고 저팔계와 사오정과 함께 당삼장을 구하러 우마왕의 성에 가서 결전을 벌이고 자하도 구해낸다. 자하는 지존보의 사랑을 확인하고, 일대 혈전 속에서 위기에 처한 손오공을 구하다가 우마왕의 칼에 맞아죽고 우마왕은 손오공의 손에 죽는다. 손오공 일행은 길을 떠나면서 지존보와 자하가 다시 만나서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3.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중국 명나라의 판타지 소설인 서유기를 원작으로 한 주성치의 서유기시리즈 역시 판타지 장르이다. 그러나 희극지왕 주성치가 주연한 영화이므로 당연히 코미디의 요소도 포함되어 있으며 어찌 보면 로맨스 장르가 더 맞는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슬픈 로맨스도 있다.
① 판타지
영화에 출연하는 인물들은 우선 지존보(손오공)와 그의 부하 이당가(저팔계)와 장님(사오정)과 당삼장과 백정정(요괴)과 춘삼십장(요괴) 그리고 자하(반사대선) 우마왕 등이 나온다. 판타지 장르와 맞게 이들은 사람이라기보다는 요괴나 신선 같은 인물이다.
또한 월광보합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타임머신과 비슷한 것으로 시간을 초월하는 기능을 지닌다. 달빛을 받아 ‘뽀로뽀로미’라고 주문을 외치면 짧게는 몇 분 단위로 길게는 오백년까지 초월하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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