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비평 추적60분 사라진 베트남 신부들 누가 이들을 데려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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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 사라진 베트남 신부들 누가 이들을 데려 갔나?
지난 5월 23일 23시05분 추적60분을 시청하였다. 사라진 베트남 신부들에 대한 이야기.
이 이야기는 한국사회에 대두 되고 있는 국제결혼 과 혼혈아 문제가 점점 많아지면서 나의 관심을 전부터 많이 끌어 왔었다.
예전 교양과목시간에 혼혈아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다문화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실태지만 그 문제점은 전혀 해결 없이 악화 되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서, 이번에 베트남신부에 관한 이야기도 나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작년 만해도 국제결혼 인원은 1만 5000쌍이나 되었다고 한다. 이는 전체에 10쌍중에 1쌍 꼴인 셈인 것이다. 대부분의 국제결혼은 농촌 사회에서 많이 일어난다. 농촌총각들이 일만하다 결혼 시기를 놓치고, 농촌에 여성인구가 많이 없어서 결혼 상대가 없어 그 방안 책이 된 것이 국제결혼. 이 자체로만도 여러 문제가 있다. 사람을 사고파는 인격 문제와도 연결되지만 일단은 이 방송에서 다루고 있는 결혼한 이후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이 방송에서 본바는 국제결혼 이후에 신부들이 1년 2년 만에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심지어는 결혼한 지 일주일 만에 도망간 신부들도 있었다. 이런 신부들은 어디로 사라지는 것인가? 추적팀이 이러한 신부들을 추적한 결과 일부는 매춘업계에 일부는 자기네들끼리 따로 나가 살고 있었다. 왜 이렇게 도망가는 것일까? 돈 때문에 온 베트남 신부들은 솔직한 심정으로 남편은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다. 늙은 남편에 외딴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가는 것이다. 이런 신부들은 애초에 결혼 전부터 도망을 계획한 신부들도 있다. 그렇지 못한 신부들도 도망을 가는데 그 이유는 각지에 이런 신부들을 빼돌리는 브로커들이 즐비해 있다는 것이 문제다. 브로커들은 결혼한 베트남 신부들에게 접속 달콤한 이야기로 꼬셔 집을 나오게 한다. 남은 남편들은 거의 한결같이 마냥 신부를 그리워 만 한다. 다시 돌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일도 제대로 못하고 베트남 신부 생각에만 사로잡혀 그 어떤 일도 하지 못한 채 그리워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순수한 총각들이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 왜 이렇게 되는 것인가? 결혼 알선업체에도 문제가 많지만, 애초에 이런 결혼이 사실상 힘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모든 국제결혼이 다 실패 한 것만은 아니다. 이는 일부에 부족하지만, 이러한 잘못된 것들을 바르게 짚고 넘어가지 않는 다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국제결혼, 다문화 세계에 적응을 못해가는 한국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것이다. 문제를 더욱더 파악하고, 나라에서는 관심을 더욱 가져 이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해 가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돈을 주고 사오는 국제결혼은 안될 일이라 생각하지만, 결혼 정녕 시기를 놓친 남자이거나 비교적 많은 여자를 만나지 못하는 여건에 있는 농촌총각들을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돈을 주고 사와서 결혼하기 전에 더욱 많은 만남을 알선해주고 만나보며 서로가 결정할 수 있는 그나마 좀 도덕적인 방법으로 바뀌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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