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Wag The Dog Wag The Dog 감상평 Wag The Dog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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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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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Wag The Dog)
이렇게 직접 정해주신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쓰는건 처음인것 같다. 영화를 매일 빌려서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전날에서야 보고 이렇게 감상문을 쓴다. 4개의 영화중에서 내가 고른 영화는 Wag The Dog 라는 영화는 그냥 한마디로 미국 대통령의 사기극이다. 참으로 이 97분이라는 이영화를 보고나서 느꼈다. 이런 영화는 진짜 미국에서 밖에 만들 수 없는 영화라고 권력이 있으면 매스컴도 언론도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분통했다. 이 영화는 소녀 성추행 사건에 몰린 미국 대통령이 국민들에 눈길을 돌릴려고 알바니아를 침공한다는 그런 얘기의 영화이다. Wag The Dog 라는 뜻은 ‘꼬리가 개를 흔든다’ 라는 얘기로 개가 꼬리보다 머리가 좋으니 꼬리가 흔들린다 라는 이런 뜻이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dog 라는걸 보고 개가 나오는 영화구나 라고 생각하고 선택했던 것인데 나름 유익한 영화였던것 같다. 매번 영화는 흥미 재미 위주로 보던 나에게는 이런영화는 이해부분에서 어려웠었다.
이 영화에 감독은 ‘베리 레빈슨’ 으로 1942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출생. 아버지는 카페트 세일즈맨. 워싱턴의 아메리카대학에서 방송 져널리즘을 전공했지만 성적이 나빠 7년이나 학교를 다닌 뒤 지방 방송국에서 일했다. 60년대 후반 로스엔젤레스로 옮겨 옥스포드 극장에서 연기 수업을 쌓았는데, 얼마후 텔레비젼의 코미디 대본을 쓰기 시작해 3번의 에미상을 수상했다. 주연으로는 더스틴 호프만, 로버트 드니로,앤 헤이시 이렇게 유명한 영화배우들이 출연한다. 더스틴 호프만과 로버트 드니로는 TV에서 많이 봐왔다. 앤 헤이시라는 영화배우는 예전에 제목이 무슨 영화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때 너무 이뻐서 인터넷 검색을 해본적도 있었던 배우이다. 그런배우가 레포트를 할겸 보는 영화에서 나오니깐 무척 반갑고 좋았다. 나름 영화광이라는 나로서는 처음 듣는 영화 이름이였다. 이 영화는 “클린턴의 대통령 자리까지 흔들고 있는 스캔들을 족집게처럼 예견하고, 그것의 실체까지 들여다 보았다”하여 전 세계로부터 관심을 끈 영화로 더 유명하다. 이 영화를 보면 그냥 이런 말이 나온다 “말도 안돼!” 아무리 영화라고 하지만 정말 저렇게 짜고 계획을하고 할수 있을까? 처음부터 이야기 거리가 흥미 진진하다 대통련 선거를 12일 남겨두고 대통령의 걸스카웃 성추행 사건 이사건으로 백악관이 초긴장 상태로 빠지게 된다. 그로인해 백안관 사람들은 정치하는자들과 매스미디와 짜고 전 국민을 속이고 전쟁을 한다는 상대국 알바니아 까지 속이는것이 정말가능할까? 라는 의문점까지 생기게 된다. 내가 본 영화중에서 의문점이 참으로 많은 영화이다. 국민들이 놀아난 것은 매스컴의 언론플레이가 아주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나타나서 속은 것 같다. 언론은 공정보도가 생명인데 조선일보등 일부언론에서는 안지켜서 문제가 되고 있어서 일부 언론은 영화에 나오는 매스미디어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어째서 상대국가가 몰랐냐하면 유럽의 소국가인데다가 국민들이 관심도 없었고 세계 여러나라들이 개입을 해서 그렇게 되었다. 내가 이 영화를 보는내내 확실히 이해를 하지는 못했지만 영화에서처럼 현실에서 이런 상황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만약현실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세계적으로 아주 큰 논란이 될 것 같다. 아니 이런일 벌어나서는 안될것 같다. 전번 레포트에서 얘기한것처럼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어서도 안되고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고 매스미디어는 진실만을 얘기하고 대통령이 그렇게 자기 죄를 덮으려고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치면은 안될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이야기 거리가 참 많은것 같다. 가상전쟁 누가 상상이나 해보았을까 그걸 그래픽으로 만들어서 했다는게 가상군인인 슈만이라는 사람에게 헌신발이라는 별명 까지 붙여주고 국민들에게 인기를 끌수 있다는게 있을수 있는 일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영화는 정치위주의 영화이다. 영화에서 나오는 국민들은 소극적이고 영화에 약간의 짜임이 없는것 같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무의식인 것이다.
피에르 부르디외에 말이다. 나를 포함한 일반인들은 무대 위와 스크린 속의 화려하고 멋진 모습에 반하여 넋을 잃고 바라보지만, 아무도 TV라는 사각의 틀을 벗어난 무대 뒤 혹은 스크린 뒤에서 벌어지는 뒷모습을 온전히 알지 못한다. 포장만 다르지 정치 또한 마찬가지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온전히 TV라는 사각의 틀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마치 신이 내려주신 일인 것처럼 아무런 비판이나 생각도 없이 받아들이고 있고, TV라는 매체를 조종하는 자들은 자기들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체스 판을 들여다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현실을 이 영화는 말하고 있다. 말하자면 대중매체를 이용하여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에 혼란을 일으킴으로서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일종의 정치에서의 매스미디어의 역기능을 보여주는 영화가 바로 `Wag the dog`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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