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 홍등을 밤새 밝히는 사창가에서 공숙자씨의 뭄바이에 피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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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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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홍등을 밤새 밝히는 사창가에서
공숙자씨의 <뭄바이에 피운 사랑>
뭄바이는 인도 산업의 중심지 인도국제 무역의 절반을 차지한다. 봄베이로 알려져 있으나 1995년 이름이 바뀌었다. 이 도시는 전통과 현재, 전통과 현실이 공존하고 있다.
인구 1500만, 포화상태이지만, 뭄바이로 상경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그러나 가난을 벗어나기는 힘들다.
도비가트(빨래터)에서 한민족리포트는 시작을 한다. 여기에서 빨래를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은 카스트의 계급사상으로 얽매여 있으며 평생을 이곳에서 일하다가 죽는다. 빈민의 운명의 족새가 채워져 있다.
이곳 뭄바이의 인구 중 무려 15페센트가 불가촉천민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다.
=> 르하마 합숙소 책임자로서 공숙자
소박한 식사준비 장면이 나온다. 합숙소의 인원은 적지 않다. 한국인 공숙자씨의 가족들, 남편 수리지(39)와 7년전 결혼을 했다. 그는 신학을 공부했으며 두 딸이 있다. 그리고 락시미(21), 트리베니(사창가), 피터 존 마누지(마약중독) 인드레시 (18,가출)들이 있다. 적어도 카스트의 계급과 차별이 없는 곳이 이곳 합숙소이다.
수리지씨는 인도에 다른 한국인들이 봉사활동을 하지만 현지 인도인들은 그들이 한 팀(조직 혹은 공동체, 동질감정도)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인이 봉사하기 힘들지만 공숙자는 다르다 항상 다른 사람과 팀을 이루길 바란다.
락시미는, 에이즈에 감염되었고 나병증세가 있다 , 약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잃어버린 약을 다시 구하려 해도 병원에는 약이 없다. 약이 오는 날짜까지 기다려야 한다.
락시미와 뭄바이 외곽 사창가를 찾았다. 인도에서도 규모가 크다. 10만명 정도가 여기에 있다. 이중 45%가 에이즈가 걸린 상태이다. 락시미도 이곳에 팔려와 에이즈에 감역되었다. 공공연한 유아매매, 납치가 갱들과 연계되었기 때문에 극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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