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바다 독후감 노인과바다 노인과바다 독후감 노인과바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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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독후감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혼자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은 고기를 한 마리도 낚지 못한 날이 84일이 되었다. 처음 40일 동안은 한 소년이 함께였지만, 40일이 지나고도 고기를 계속 낚지 못하자 소년의 부모는 소년을 다른 배에 태운다. 그리고 그 배는 첫 주일에 고기를 세 마리나 잡는다. 비록 소년은 부모의 뜻으로 다른 배에 타기는 하였으나, 노인을 존경하고 매우 따랐다. 그래서 노인의 낚싯줄, 갈퀴 등을 정리해주거나 정어리를 잡아주곤 했다. 또한 노인의 밥을 차려주기도 했는데, 그들은 그 때마다 이미 팔아버린 투망이야기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듯 말하거나 없는 쌀밥과 생선을 먹겠냐고 묻는 등 서로 없는 것을 있는 듯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소년이 준 정어리와 미끼 두 마리를 가지고, 노인은 홀라 조각배에 몸을 싣고 고기를 잡기위해 떠난다. 한참을 나갔을 때, 노인은 날치를 먹기 위해 그것을 몰고 있는 한 마리 새를 발견한다. 그는 오랜 경험으로 이 새를 이용해 다랑어를 한 마리 낚는다. 노인은 기쁜 마음에 혼잣말을 해댄다. 노인이 그렇게 큰소리로 혼잣말을 해대는 것은 소년이 떠나고 나서부터였다. 다랑어떼가 물러가고, 노인은 고기를 잡지 못한지가 85일째니까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큰 놈을 낚아 올려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때, 노인은 엄청난 힘이 낚싯줄을 당기는 것을 느낀다. 고기가 낚싯줄을 삼킨 것을 감지한 노인은 놀란 고기가 뛰어오르면 작살로 찌르기 위해 기다리지만 힘이 센 고기는 오히려 노인의 배를 끌고 바다 쪽을 향해 나간다. 이 고기를 꼭 잡고 싶은 노인은 고기가 힘이 빠질 때까지 배를 끌고 가게 내버려둔다. 그러면서 그는 ‘소년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과 ‘어부로 태어나지 말 것을... 아니, 나는 운명적으로 어부로 태어난 것이다’ 등의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낚싯줄을 손에 쥔 채로 새벽이 되고, 노인은 고기로 인해 고꾸라져 피를 흘린다. 노인은 그럴수록 더 강하게 낚싯줄을 잡으면서, 고기에게 다정히 말을 건다. 바다의 새가 잠시 노인의 배에 쉬러왔을 때도 그는 새를 향해 말을 걸기도 한다. 낚싯줄을 잡고 있는 왼손에 점점 감각이 없어지면서 쥐가 나기 시작하고, 노인은 젊을 적 거인인 흑인과 팔씨름을 해 끝내 이겼지만, 낚시할 팔을 생각해 왼손으로만 팔씨름을 한 후부터는 모든 경기에 졌었던 사건을 생각해낸다. 그리고 그는 왼손은 믿을만한 손이 못된다고 생각을 한다. 시간이 흐르고 왼손에 완전 감각이 없어지자, 그는 손을 바꾼다. 그는 고기와 함께 가는 시간이 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기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꼭 잡고 싶다는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가지게 된다. 노인은 배가고파지자 돌고래를 잡아 올려 먹는다.
노인은 잠이 들었다가 낚싯줄이 당기는 엄청난 힘에 눈을 뜬다. 고기가 줄을 세게 당겨 어느덧 팽팽하게 더 이상 풀 줄이 없을 상황이 돼버린다. 고기가 마지막 발악을 하듯 회전을 하기 시작하지만, 결국 노인의 손에 고기는 잡힌다. 엄청난 크기의 고기였다. 그는 기분 좋아하며, 항구를 향해 간다.
그가 상어를 만난 것은 우연히 아니었다. 배 옆에 묶어놓은 이 엄청난 고기의 피비린내를 맞고 상어가 쫓아온 것이다. 이 상어는 고기의 꼬리부분을 물었고, 노인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상어를 창살로 죽인다. 고기가 20킬로쯤 줄었지만 고기는 아직 컸고, 비록 상어를 죽인데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지만, 이내 스스로 합리화를 한다. 그 후로 두 마리 상어가 찾아온다. 비록 이 상어가 고기의 4분의 1을 먹어치우지만, 노인은 또 한 번 그 상어들을 해치운다. 노인은 자신이 괜히 이 고기를 잡아,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고기에게 미안해한다. 자정 무렵에 상어떼가 노인의 고기를 노리고 몰려온다. 노인은 노를 부러뜨리면서까지 상어와 싸우지만 고기는 이미 거의 먹혀버린 후이다. 그는 바람을 타고 항구에 도착한다.
노인이 돌아오고, 소년은 노인이 집으로 돌아와 자는 모습을 보고 혼자 나와 운다. 소년은 노인에게 다음부터는 자신이 배에 같이 오를 것을 약속한다.
그날 오후 테라스에는 관광객이 몰려든다. 조류를 타고 고기의 등뼈가 밀려나가고 있었다. 한 여자가 옆의 사람에게 그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 사람의 티부론(상어의 일종)이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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