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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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호사의 꿈을 향해서
-권혜림 외 12인,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부키, 2004
내가 읽은 책은 권혜림 외 12명의 전·현직 간호사들이 쓴 부키의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이다.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중학교 때부터 의료에 관련된 직업이 되고 싶었는데 특히 간호사가 꿈이라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표지를 보았는데 13명의 간호사들의 사진들이 있었는데 간호사들의 모습을 보는 순간 간호사의 얼굴에 대단함과 존경심이 느껴졌다. 그리고 이 책에 부제목이 있었는데, ‘13명의 전 현직 간호사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간호사의 세계’에서 ‘솔직하게’를 보고 일을 하면서 힘들었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편으로는 간호사들의 웃는 모습을 보고는 행복함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간호사가 되고 싶은 나에게 어떤 내용을 건네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제목이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여서 간호사들이 직접 겪는 일들이 내용으로 나타내져 있을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간호사가 꼭 되겠다는 다짐을 갖게 되면 이 책을 읽을 고르게 되었다.
나를 감명 받게 한 이들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를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간호사가 2명 있었다. 첫 번째 간호사는 권혜림 간호사이다. 권혜림 간호사는 신규 간호사 때의 생활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응급실에 처음으로 발령되어서 지금까지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권혜림 간호사도 처음에는 응급실 간호사를 원하지 않았으나 오랫동안 발령을 받지 못해서 처음 발령된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게 되었다. 신규 간호사라서 처음에 의료 기구를 다룰때 실수를 많이 하게 되어서 선배에게 쓴 소리를 들어 의도를 알고는 있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포기하고 싶었지만, 모든 것을 극복하고 열심히 일을 하였다. 그리고 신규인데도 많이 환자들을 보고 살아야 돼서 간호사가 힘든 상태여도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끝내면 해냈다는 안도감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종양 전문 간호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한다. 사람들은 원래 처음 일을 할때에 모두 힘들어해서 처음날부터 포기하곤 하지만 간호사는 대부분 힘들면 포기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몇몇 간호사들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임무에 대해서 충실히 일을 한다. 이런 점을 통해서 이 글쓴이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에 대해서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이것을 보면서 내가 떠올랐다. 나는 어느 곳이든가 나에게 무슨 일을 시키면 처음에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해결이 안 되면 포기하게 된다. 그것처럼 나중에 나도 직업을 가지면 포기하면 어쩔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직업을 하면서도 나중에 할 꿈을 꾸고 있는 글쓴이를 보면서 한 가지의 일을 하면서도 힘들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힘든 일을 한번 겪고 또 다시는 겪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 가지에 대해서 몰두하면서 일을 할 것이라는 했다. 그래도 이 간호사가 끈질긴 정신력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해내는 것에 대해서 본받고 싶을 정도로 감명 받았다.
두 번째 간호사는 권성희 간호사이다. 권성희 간호사는 수술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수술실 간호사들은 수술실에 의사랑 같이 들어가서 의사의 보조로 옆에서 도와주는데 그것 또한 다른 간호사와 같이 힘이 들어간다. 옆에서 그냥 수술기구들을 주는 것이 그렇게 힘이 들어가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모든 기구들을 다 알아야 하고 의사들이 말하는 기구들을 챙기고 찾느라고 힘이 든다. 그리고 환자들의 안정을 찾게 해주는 일도 간호사가 하는 일이다. 이런 것을 볼때에 수술실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과 모든 수술기구들의 이름을 외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간호사를 통해서 처음에는 힘들어 했지만 나중에 지나면서 모든 것을 다 극복하고 일반외과의 책임 간호사가 된 것을 보고 힘들지만 어려움을 이겨내면 지금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를거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간호사의 임무 중 하나가 대인관계인데 대인관계가 없으면 간호사가 될 수 없다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내가 대인관계가 많이 없어서 사회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이 내용을 보고 나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대인관계를 가져야 하겠다는 다짐을 갖게 해주었다.
주변사람들의 경험담
이 책에 관련된 직업은 없지만 지금의 간호사와 같은 소아과 의사가 되기 위해서 레지던트를 하고 있는 사촌언니의 이야기이다. 사촌언니가 레지던트를 하고 있음에도 배워 나가야 할 점들이 많아서 힘든 점이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책 속에서 계속 이야기 하듯이 보기 싫은 것들도 봐야 되고 힘든 일도 포기하고 싶은 것도 다 해야 한다는 것이 똑같아서 사촌언니가 떠올랐던 것이다. 소아과라고 해서 하는 일이 다 수월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반 의과랑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소아과를 가든 일반 의과를 가든 간에 간호사가 되면 일을 하면서 힘들겠지만 환자들을 치료해 주는 데에 있어서 환자들이 웃는 모습에 뿌듯함과 해냈다는 자신에 대한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직업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겠다는 느낌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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