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아노를 보고나서

영화이며 장식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달팽이의 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미장센은 영찬이 순호가 설거지 하는 것을 도와주는 씬 이다. 롱 쇼트로 화면을 잡으면서 영찬과 순호의 소박한 살림집을 배경으로 보여준다. 순호는 단상위에 올라가 설거지를 하고 그 옆에는 한참이나 키가 위에 있는 영찬이 서서 돕는다. 대비되는 두 사람의 형상과 서로에게 헌신적인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달팽이의 별을 보고나서 국제 다큐멘터리 개막작

영화에서 엄마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초원이에게 원치 않는 것을 강요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느낀다. 현재 학생들과 부모님의 모습도 이와 같다. 부모님들은 5살 ,6살 때부터 영어학원, 수학학원, 태권도, 피아노학원 등 무수히 많은 학원을 보내면서 그들을 자신들이 원하는 하나의 모형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서 남들보다 앞

피아노협주곡 3번을 연주하고 난 뒤 쓰러진다. 사실 쓰러지기 이전에도 조현병의 증상은 있었다. 그러나 쓰러지고 나서 정신병적인 증세는 더욱더 깊게 나타났다. 영화를 보고나서, 정신병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중에 내가 아이를 교육하게 되면, 아동간호학을 토대로 잘 교육하여 정신적 측면에서도 건강한 아이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데이빗을 보면서 우리가 이론 책에서 보던 증상들이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 점~☆미국의 사회복지법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고등학교 때 이 영화를 볼 때는 사회복지사인 줄도 모르고 아저씨 아줌마 하면서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 갔다. 그냥 가볍게 불쌍하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가정을 파괴하면서까지 저래야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에도 말했듯이 이 영화로 다른 수업에서 다루었었다. 자신이 그 영화에 나오는 사회 복지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 이였는데 그때 다른 친구들

영화의 시작이 그랬듯이 영화의 마지막도 스필만의 피아노 연주 장면으로 끝이 난다. 영화를 보고나서(인상깊었던 장면, 느낀점)이 영화를 보는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나는 이 영화 전체에 숨쉬고 있는 스필만과 또 감독인 로 폴란스키 자신의 예술혼이 느껴져서 한순간도 눈을 뗄수가 없었다. 이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리 가 보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화려한 피아니스트의 모습을 조명하기 보다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암울하고 격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