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88만원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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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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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를 읽고’
‘88만원 세대’라는 책을 읽으면서 우선은 내가 지금 이 책 속의 현실에 살고 있는 20대의 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가슴이 철렁거렸고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막막하였으며, 난 왜이렇게 세상이 돌아가는데 무심하게만 쳐다봤는가에 대해서 나 자신에 대해 질책을 하였다.
지금 내 나이의 또래인 20대인 우리들은 유신세대와 386세대라고 불리는 기성세대들에 비해서는 참으로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옛날에 살았던 기성세대들은 대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이 잘 나오든지 말던지간에 자기가 하고 싶고 원하는 직업을 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전혀 그렇지 않지 않은가? 우리는 20대와 그 밑인 10대들은 지금 어느 때보다 학교성적을 잘 받아서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할려고 하지만, 현실은 아주 냉정하고 직장을 구한다는 것은 지금 이 현실속에서는 하늘의 별따기보다도 힘든 일이지 않은가 싶다. IMF가 일어나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대비책을 마련했더라면 크게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고, 우리들에게 많은 희망이 보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88만원세대라는 것을 포함에 우리 20대는 20대라는 것을 바꿔 말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많은 것 같다. ‘승자독식의 세대’, ‘배틀로열의 세대’, ‘88만원 세대’ 등등 그런데 그 중에서 좋은 것이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참으로 불행한 세대인 듯하다. 오직 승자만이 살아남는 세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니깐 우리들은 남들보다 조금이나마 더욱 더 앞서나갈려고 발버둥치고 있고, 이 대학교에서도 남들보도 뛰어난 학점을 받을려고 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야지 모두를 이겼다는 그 큰 성취감을 느낄 것이고,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이러한 삶이 우리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겠지만 자기 한 사람만이 잘 살아서 이 현실이 크게 발전할 수 있을까?..난 얼른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다 본다. 그게 바로 최고의 바람직한 결과이지 안겠는가? 그렇기 위해서는 정부나 사회에서는 우리보다 쉽게 직장을 구할 수 있었던 기성세대들과 그 후손 세대들간에 일어날 수 있는 세대간의 경쟁을 막아야하며, 기성세대들은 협력을 통해서 단절된 세대간의 소통을 열어야 할 것이고, 미래인 후손들에게 기회를 주어 탈출구를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정부나 사회에서 해준다는 것에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자신들도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외면을 가꾸는 것이 아니라 내면을 가꿀 수 있는 독서를 많이 해야 할 것이고, 공부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하더라도 그냥 단순히 외우는 암기식 공부가 아니라, 우리가 정말로 이 사회에서 실전에 쓰일 수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난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내가 장래에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서 그 목표를 향해 한발짝 한발짝씩 나아가야 할 것이다. 분명히 지금 우리 20대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현실은 어둡기 그지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분명히 빛이 있고 탈출구가 있을 것이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고, 생각만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까지 한다면 모든 것엔 빛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어려운 고난이 닥치더라도 포기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가장 늦었을 때라고 생각했을때 실행한다면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을 읽고 깨달았는 것에 좌절하지 말고 바로 시작하자! 우리는 아직 젊으니깐! 그리고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기니깐 말이다! 나를 포함한 대한민국 20대 청년 모두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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