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세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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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원제는Raising Baby인데 한국어로 번역이 되면서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제목에 담은 책으로 변화했다. 책의 중심 테마는 책 앞에 적혀있다. 행복한 세 살의 기억이 아기의 일생을 좌우한다. 일이냐 육아냐,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아동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스티브 비덜프가 30년 연구 끝에 밝혀낸 명쾌한 결론.
그 결론은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라는 거다. 이 책은 2005년 영국에서 출판되었고 최근에 한국에 번역소개된 책이다. 영국의 아동심리학자 스티브 비덜프가 호주를 오가며 쓴 책이라 영국적 현실이 상당히 많이 반영되어 있지만, 책을 읽다보면 그들의 생활이나 우리의 생활은 별 다를바가 없다. 선진화된 사회, 맞벌이가 미덕이 되는 사회, 물질을 추구하기 위한 인간들의 욕망은 선진국에서는 모두 비슷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모양이다.
책의 요점은, 3세까지의 아이들은 일반적인 보살핌이 아니라 극진한 보살핌이 필요하며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야만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며 자라기도 한다. 괜찮아, 얘는 놀이방에서도 잘 놀아라는 평가를 받는 착한 아이들은 스스로의 방어기제를 발달시키며 이미 사랑을 포기하기 시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른다는 것이다. 가정에서와 보육시설에서의 아이들의 성장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가정에서는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존재인 엄마나 아빠, 혹은 조부모의 관심과 애정 끊임없는 눈빛을 받으며 자라지만 보육기간에서는 1명의 보육교사가 적게는 2-3명, 많게는 수십명에 이르기까지 봐야 한다. 아이들은 젖병을 물고 억지로 잠을 자야 하고 사육되듯이 자라난다. 그런 아이들 중 간혹 어떤 아이들은 발달장애를 보이기도 하고 웃지 않거나 말이 늦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아이들의 3살 이전의 삶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가 좋다고 생각한 어린이집은 아이와 눈맞춤 하고 집중해주는 시간이 편균 8분이다 먹이고 기저귀갈고 싸우는거 말리고 우는아이 달래고 어린이집에 맡겨진 대부분의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버리고 시끌벅적 할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고 집중할 시간을 잃는다 심지어 울면 안아주지말라고 다른 아이들도 마음약해진다고 어린나이에 포기와 참을성을 배울수밖에 없는 환경 선생님꼬한 직업적인 특성상 편애를 한다거나 감정적이 되면 안되기에 아이한테 진김이 아닌 공정성의 잣대로서 아일대하다보니 모든 것이 너무 통제적일 수밖에 없다 기저귈 갈면서 노랠불러 준다거나 배에 바람을 불어주며 교삼을 한다거나 하는건 엄마밖에 해줄수 없는것이다 너무 어릴적부터 맡겨진 아이는 작지만 큰 파이를 보이며 반항적이고 신경질적인 성행을 보일 수 있고 성인이되어 질병에 거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는 미래에 부모가 되어서도 아일 방치하게되며 이혼률도 높고 정서적인 만족도는 인지적부분과 달리 커서는 채워질수가 없는 부분이라 한 살부터 두상까지가 가장 중요하고 빨리 단체생활한 아이들이 인지가 빠른거 같지만 초등학교 이후엔 오히려 반대로 나타난다 사회성이란 네살이후에 싸을수 있는 것이기에 아이들이 불안감을 스스로 극복 할수있는 네살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게 좋다 가정형편이나 엄마의 피로도 우울증을 겪는 상황이라면 어린이집의 도울을 받는편도 괞찮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절대적으로 여자들은 집안에 들어앉아 아이를 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선택할 수 있는 육아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기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어디까지 알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한다. 전업주부로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틀을 깨려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다. 능력있는 아내를 썩히는 것 같아 아까운 남편과 이번에 일을 그만두면 절대적으로 사회복귀가 불가능한 엄마들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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