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들국화 & 콩쥐팥쥐 분석 우리나라의 들국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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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목 차
Ⅰ. 서론
‘남은 이야기’와 ‘이어지는 이야기’
Ⅱ. 고전 문학 작품(원텍스트 : 콩쥐팥쥐전)에 대한 분석
1. 줄거리
2. 작품의 구조(상승-하강 그래프)
3. 작중 인물 분석 : 최만춘, 배씨와 팥쥐 모녀, 콩쥐
4. 작품에 녹아 있는 전통적 가치와 문학적(현대적) 가치
Ⅲ. 현대 문학 작품(재창조 텍스트 : 우리나라의 들국화)에 대한 분석
1. 본문 분석
Ⅳ. 고전과 현대의 계승과 변용 방법과 의미
Ⅴ. 결론
Ⅰ. 서론
시간은 길고, 사람도 많고, 이야기는 사람보다도 많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나씩만 알고 있었어도 그 수는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수많은 이야기 중 일부만 전해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른 이야기들이 시간이라는 체에 걸러져 사라지는 동안 버티고 남아서 우리에게까지 전해오는 ‘이야기’를 우리는 ‘고전 문학’이라고 한다. 오랜 시간을 거쳐 내려오며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람들의 가치관이 변했기 때문에 내용이 일부 변했다고 해도 그 문학적 가치는 현대까지 인정받고 있으며, 계승되어 재창조되기도 한다. 이렇게 현재에 이르러 작가의 손을 빌려 다시 쓰여진 문학을 올바르게 읽기 위해서는 필히 원 텍스트에 대한 꼼꼼한 분석이 있어야 할 것이고, 새로 창조된 재창조 텍스트에 대해서도 어떤 면을 모티브로 삼아 어떻게 표현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이제 고전 문학 중에서도 가장 많이 재창조되는 이야기 중 하나인 ‘콩쥐팥쥐전’ 과 그를 바탕으로 재창조된 현대시 ‘우리나라의 들국화’의 상호 텍스트성에 대해 분석하여 볼 것이다.
Ⅱ. 고전 문학 작품(콩쥐팥쥐)에 대한 분석
1. 줄거리
조선 중엽, 퇴직 관리 최만춘은 아내 조씨와 혼인한 지 10여년만에 콩쥐라는 딸을 얻었다. 그러나 콩쥐가 태어난 지 100일만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최만춘은 과부 배씨를 후처로 맞아들였다. 얼마 되지 않아 최만춘과 배씨의 딸인 팥쥐가 태어나자(일부에서는 팥쥐를 배씨가 재혼 전 낳은 딸이라고도 한다. 구전 설화를 글로 옮긴 것이므로 양쪽 모두 근거가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배씨는 자기 소생인 팥쥐만을 끔찍이 사랑하고 전처 소생인 콩쥐를 몹시 미워하여 나무호미로 산비탈의 돌밭 매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베 한 필을 짜고 곡식 세 섬을 찧어 놓으라는 등 무리한 일을 시켰다. 그러나 돌밭을 매다 나무호미가 부러져 버렸을 때는 검은 소가 나타나 밭을 대신 매어 주고 과일까지 한 바구니 주었고,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울 때에는 두꺼비가 나타나 독의 깨진 부분을 자신의 등으로 막아 주었기 때문에 독에 물을 가득 채울 수 있었다. 외갓집에서 하는 큰 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베를 짤 때에는 하늘에서 옥황상제의 딸인 직녀가 내려와 베를 대신 짜 주었고, 곡식 석 섬은 새떼가 나타나 전부 겉피를 찧어 주는 등 하늘의 도움이 이어졌다. 그뿐이 아니라 직녀가 콩쥐에게 준 새 옷과 신발로 인해 감사(원님)와 인연이 맺어져 결혼했으나, 팥쥐의 간계로 콩쥐는 연못에 빠져 죽고 팥쥐가 콩쥐 행세를 하였다. 그 뒤 연꽃으로 피어난 콩쥐의 영혼이 청소하는 할미의 도움으로 자신이 팥쥐의 간계에 빠져 죽었고, 팥쥐가 자신의 행세를 하고 있음을 감사에게 알렸다(이 부분은 연꽃으로 피어난 콩쥐가 청소하는 할미에게 말을 걸어 구슬로 변한 자신을 남편인 감사에게 데려다 달라고 했다는 말도 있고, 콩쥐가 직접 팥쥐 앞에 나타나 진실을 밝히도록 추궁했다고도 한다. 그러나 배씨와 팥쥐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평생 괴롭히고 살았음에도 두 사람을 미워하거나 해하려는 의도를 갖지 않았던 콩쥐의 심성으로 보아 전자가 훨씬 설득력 있다고 생각했다). 감사가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 콩쥐의 시신을 건져내니 콩쥐가 다시 살아났다. 노한 감사가 팥쥐를 처단해 그 살로 젓을 담가 배씨에게 보내니, 배씨가 혼절하여 다시 깨어나지 못하였다. 이에 감사는 배씨도 젓을 담가 두 사람의 시체가 담긴 항아리를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거리에 묻어 본보기를 보이도록 하였다.
2. 작품의 구조 (상승-하강 그래프)
1)콩쥐의 탄생.
2)태어난 지 백일만에 친어머니를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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