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중세 영화를 통해 본 십자군 원정 kingdom of heaven 영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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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영화로 보는 서양 문화 >
- 서양 중세 -
영화를 통해 본
십자군 원정
<Kingdom of Heaven>
- -
영화에 대한 소개
영화 <Kingdom of Heaven>은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고, 올랜도 블룸, 에바 그린이 열연했다. 십자군의 기사도를 다룬 이 영화는 고뇌하는 영웅 발리안이 기사가 되기로 결심하는 것부터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전반부는 예루살렘을 향한 고된 여정을 주로 담고 있으며, 후반부는 영웅으로서 그의 면모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2005년 5월에 개봉한 영화다.
영화의 줄거리
자살한 아내와 죽은 아이들 때문에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프랑스의 젊고 아름다운 대장장이 발리안에게 부상당한 십자군 기사 고프리가 찾아온다.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그의 정체는 바로 발리안의 아버지로 그는 예루살렘의 왕을 섬기는 이벨린의 영주였다. 발리안에게 숨겨진 전사의 자질을 꿰뚫어본 고프리는 자신과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지만 발리안은 거절한다. 고프리가 떠난 후 십자군에 참여해 가족의 죄를 참회하라는 수도사의 말을 듣던 중 수도사의 목에서 죽은 아내의 목걸이를 발견한다. 화를 참지 못한 발리안은 수도사를 죽이고 아버지를 쫒아간다.
발리안은 고프리로부터 여러 가지 검술과 전술 등을 배우며 용맹한 전사로 거듭난다. 그러나 수도사를 죽인 발리안을 연행하러온 기사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결국 고프리는 큰 부상을 입고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중 죽고 만다. 발리안은 고프리가 죽기직전 수여한 작위를 받아 정식기사가 되고, 역경 끝에 당도한 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의 국왕 볼드윈 4세에 대한 충성을 서약한다.
볼드윈 4세는 병에 걸려 쇠약한 상태지만 살리딘과의 평화협정을 맺고 무슬림과 공존하고 있었고, 그의 충성스러운 부하 티베리아스가 도왔다. 무고한 무슬림을 죽인 십자군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하여 팽팽한 긴장을 이어가고 있었다.
발리안은 뛰어난 검술과 용맹함으로 맹위를 떨치며 국왕의 신임을 한 몸에 받게 되고, 왕의 동생인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주 시빌라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는 악명 높은 교회 기사단의 우두머리 기 드 루시안과 정략 결혼을 한 상태였다.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기사 발리안은 고뇌하지만, 금지된 사랑은 더욱 뜨겁게 타오른다. 시빌라를 빼앗긴 기는 발리안을 향해 분노를 드러낸다.
그러던 중 기는 레이날드와 함께 무고한 무슬림을 죽이고 예루살렘에는 전운이 감돌게 된다. 레이날드의 이 사건을 빌미로 삼아 살라딘이 대규모 원정을 온 것이다. 병약한 왕은 몸소 군대를 이끌고 다시 한 번 살라딘과 평화 협정을 이끌어 내지만 이미 왕은 그 기운이 다한 듯 했다.
왕은 발리안에게 시빌라와 결혼하여 예루살렘의 왕이 되라고 하지만 충성심에 불타는 발리안은 이를 거절한다. 결국 왕이 죽고 시빌라는 여왕으로 등극하여 기를 왕으로 임명한다. 기는 왕이 되어 레이날드와 함께 무슬림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방해물이 되는 발리안을 제거하려 한다. 발리안은 위험을 무릅쓰고 기의 대규모 원정을 말리지만 이는 헛수고일 뿐이다. 다른 기사들은 기와 함께 원정을 떠나고 발리안만이 홀로 남아 예루살렘과 여왕 시빌라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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