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례 예식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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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 세례 예식 서평
1장 기독교 세례의 기원과 의미
1. 요한의 세례의 기원
할례가 세례에 준 영향은 하나의 개념, 즉 하나님의 백성은 혈통에 의해 자연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 속으로 편입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개념 정도이다. 구약시대에는 할례를 받아야만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던 것처럼, 신약에서도 세례를 받아야만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었다.
요한의 세례는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기 위한 도덕적 정결의식이며, 유일회적으로 받는 일종의 회심사건이었으며, 종말론적 구원에 대한 약속을 포함한다.
2. 기독교 세례의 기원, 예수
신약의 여러 부분에서 기독교 세례가 ‘예수의 이름으로’ 행해졌다는 사실이다. 예수께서 받으신 세례와 기독교의 세례는 공히 성령의 강림 및 하나님의 아들 됨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성령의 분여’는 기독교 세례만의 독특하고도 새로운 요소이다.
3. 세례의 신학적 의미
세례는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게 하는 의식이라는 점이다. 세례 받는 자의 정체성과 그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결정하는 사안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그분의 능력과 권세와 주인 됨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세례가 세례 받은 사람을 그리스도와 연합시킨다는 사실은 수세자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함께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새 생명 안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즉 세례는 거룩한 사건들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하여 개인에게도 똑같이 주어지는 것으로서 구속사의 절정을 수세자 개인 속으로 내면화, 인격화하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세례가 수세자를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는 것은 곧 수세자르라 교회와 연합하게 한다는 것이다. 즉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한 몸 즉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세례가 물에 담갔다가 다시 나오는 방식으로 행해졌다는 것은 이제 그 사람이 새 사람, 즉 새 생명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바로 중생이다. 중생은 죄를 짓지 않는 새로운 삶을 의미하며, 누군가가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삶을 위한 결단을 한다는 뜻이다.
성령론적 주제는 기독교 세례가 요한의 세례와 구별되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다. 세례와 성령 받음이 하나의 사건이기는 하지만 그 순서가 뒤바뀌어 나오기도 한다. 성령은 세례의 본질이다.
세례 이후에 수세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도록 요구받았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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