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화폐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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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화폐전쟁이란 책을 처음 손에 들었을 때 책이 두꺼워서 언제 다 읽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책을 펼치고 읽기 시작하니까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는 놀라운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 바로 국제금융재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지금 생활하고 있는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지배자가 있다. 바로 국제금융재벌이 그들이다. 그들은 절대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꼭두각시들을 내세워 자신들의 이익을 도모한다. 그들의 꼭두각시는 바로 미국의 대통령, 정치인, 재벌들, 그리고 유명한 학자들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어쩌면 가장 큰 권력이자 힘이다. 이는 순수해야할 아이들도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하는 자본만능주의 사회에서는 다 알고 인정하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을 국제 금융재벌들 또한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이들은 돈 즉, "화폐"만 손에 넣어서 조절할 수 있다면 세상을 자신들의 발아래 둘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들은 더 많은 "화폐"를 모으기 위해서 자신들의 "화폐 모으기"에 있어서 반기를 드는 대통령들을 암살하였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세계 1,2차 대전과 경제공황을 일으켰다.
국제금융재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람들의 "고귀한 생명"과 "고귀한 명분" 따위는 필요 없었다.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만이 중요했고 이들은 이 이익을 위해서 많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겼다. 정말 국제금융재벌들이 세운 계획들은 치밀하고도 잔인했다.
이들은 전쟁이 최고의 돈벌이 수단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적대국에 전쟁자금을 지원하였고 자신들에게 "반기"를 드는 대통령들을 암살하였다. 이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았다. 결국 이들은 세계에서 통용되는 달러라는 화폐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은 연방준비은행이라는 민간 은행을 만들었고, 이 민간은행에서는 화폐를 찍어 낸다. 결국 세계는 국제금융재벌들의 손바닥위에서 발버둥치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들이 알고 있는 역사는 국제금융재벌들과 국제금융재벌들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싸움의 흔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큰 사건들의 중심에는 항상 국제금융재벌들이 존재했다. 결국 우리들은 소수의 국제금융재벌들의 이익을 위해서 전쟁을 하고 공황을 겪은 것이 된다. 이제 국제금융재벌들은 RFID라는 칩을 사람의 몸속에 주입하여서 사람들을 조정하려 한다. 이것은 사람들의 생명도 빼앗을 수 있는 강력한 살인도구이다.
국제금융재벌들이 RFID칩을 사람들의 몸속에 주입시키면 우리들의 모든 것이 이들의 지배를 받게 될 것이고 우리는 국제금융재벌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RFID칩을 투입해 전 세계의 사람들의 돈을 다 손에 넣으면 과연 이들의 욕심이 채워질까? 아마 아닐 것이다. 이들이 전 세계의 사람들의 돈을 다 수중에 넣은 후에도 더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돈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돈은 우리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들을 돈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우리들도 국제금융재벌들처럼 많은 돈과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되는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면 결국은 같은 일을 하지 않았을까? 돈이라는 주인을 모시기 위해서 자기 스스로 노예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몰락시키고 죽이는 잔인한 행동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면서 말이다.
이 책의 감수자는 팩션, 사실에 픽션을 더한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무리가 없을 거라고 하지만 많은 근거가 뒷받침 되어있는 글들을 읽으면서 현실과 픽션을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사실적 뒷받침이 있는 대통령 암살사건이나 세계대전 같은 끔찍한 일들이 단지 국제금융재벌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일어났다는 사실이 내심 픽션이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 단지 돈을 위해서 사람들이 희생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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