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비비천사의 도쿄 다이어리에 대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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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비천사의 도쿄 다이어리에 대한 감상문
책 제목: 비비천사의 도교 다이어리
출판사: 길벗
출판연도: 2008년 2월
저자: 서윤희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일본을 갔었는데 그 때는 큐슈지방으로 여행을 가서 그다지 큰 도시는 가 보지 못했었다. 지금도 돈을 모아 언젠가는 일본을 또 다시 놀러가야지 하는 마음은 있는데 미리 책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습득하고 싶었다. 그래서 제일가고 싶은 도시인 도쿄에 관한 내용이 적힌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도쿄에서 쇼핑하는 법, 집 구하는 법, 여러 가지 축제 등 실제로 일본에 가면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 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도쿄에서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이리들을 겪는다. 제일 흥미로웠던 것은 신주쿠 같은 시내에서 길가다 부딪친 사람에게 “아나따와 데자이나 데스까?” 라고 물어보면 하이 라고 대답할 정도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점이었다. 도쿄 길 곳곳에는 유난히 입간판이 많은데 그 또한 여러 가지 특징으로 다양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제각각인 데 독특하고 귀엽다. 도쿄가 일본의 수도이자 패션의 도시라고는 하지만 그 정도일 줄 은 몰랐다. 저자 또한 디자이너로 일본에서 일을 하기 위해 떠났다. 또 하나 일본문화 시간에 배운 내용인데 일본 사람들은 혼자서 생활하는 모습이 많다는 것은 한국에서 태어난 나로서는 여전히 이해하기 힘든 문화이기도 하다. 혼자서 밥먹고 쇼핑하고 난 그러지는 못할 것 같다.
또 하나 일본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일본식 가게 같은 경우만 해도 손 든 고양이 마네끼네꼬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행운을 비는 고양이인데 손님을 부르고 금전을 부른다는 의미라고 한다. 나 또한 고양이를 좋아한다. 도쿄는 고양이 없는 골목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골목의 진정한 터줏대감이라고 한다. 주인 없는 길고양이들이 이리 저리 기웃거리고 밥 시간이 되면 야옹 야옹 하며 어디선가 나타나 동네 사람들이 주는 밥을 먹는다고 한다. 고양이 말고 또 하나 도쿄에서 발견하는 것이 도마뱀이다. 도마뱀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도쿄의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일본에서는 집안에 도마뱀이 들어오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믿는다고 한다. 그와 반대로 까마귀의 방문은 그다지 환영 받지 못한다. 처음에는 길조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었다가 오염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처럼 까마귀도 그 꼴이 된 셈이다.
또 하나 도쿄에 가게 되면 케이크 가게에 꼭 방문 하고 싶다. 케이크의 가격은 한 끼 식사에 버금갈 만큼 비싸지만 그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너무 예쁘고 맛 또한 일품이란다. 케이크를 좋아하기 때문에 도쿄에 간다면 꼭 방문하겠다고 다짐했다. 일본은 봄이면 하나미를 즐기고 여름이면 하나비 즉 불꽃놀이를 즐기는데 특히 도쿄는 굉장하다고 한다. 보통 2시간에 걸쳐 수만 개의 불꽃을 쏘아 올리는데 아름다운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고 생각하기만 해도 아찔하다. 화려하고 젊음이 느껴지는 곳도 좋지만 기분 좋게 흔들리는 전철을 타고 도시를 약간 벗어나는 것도 매력이 있는 듯 하다.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카와고에는 창고 구조의 옛 도쿄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어 역사와 문화의 거리로 유명하다. 외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고 일본인들이 옛 정서를 느끼는 추억의 장소로 사랑 받는 곳이라 하니까 더 가봐야 겠다.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을 가면 더 매력이 있을 것 같다. 직접 교토에 가지 않아도 천년 고도의 도시인 교토를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화려한 도심 속의 또 다른 공간 인 듯 하다. 또 하나 가보고 싶은 곳은 오가사와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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