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만화와 만화의 일본 허영만을 중심으로 허영만으로 보는 한국 만화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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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만화와 만화의 일본
허영만을 중심으로
한국 만화와 만화의 일본
허영만을 중심으로 본 만화의 발전과 그 방향
차례
1. 들어가며
2. 한국의 만화 - 허영만으로 보는 한국 만화계
3. 만화의 일본
4. 한국만화의 나아가야 할 방향
5. 나오며
1. 들어가며
이번 발표는 첫 발표이니만큼 작품이나 작가 조사, 화재 되고 있는 만화관련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한국만화 전반적인 구조의 형성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한다. 우선 허영만을 중심으로 한국 만화계가 지나온 발자취와 왜곡 성장한 한국 만화계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또한 일본만화가 가지는 장점에 대하여 분석하며 이를 한국 만화에 적용하고 발전 할 수 있는 방향 제시도 함께 해보기로 하겠다.
2. 한국의 만화 -허영만으로 보는 한국 만화계
-1960년대
60년대 대본소
허영만은 60년대 문하생 생활을 한다. 1974년 제2회 소년한국도서 신인만화공모를 통해 만화가라는 타이틀을 얻기 전까지 10여 년 동안 여러 만화가의 문하생 생활을 하였다. 허영만의 문하생 시절인 60년대 중·후반기는 우리만화계의 최대 호황기였다. 당시 만화책 출판규모는 월 1200 종 150여 만 권이었다. 전체 출판부수에 있어서 단일 종목이었던 만화가 일반 서적 총량보다 많았던 것이다. 시장 요구에 비해서 작품 생산량은 턱없이 부족했던 탓에 터무니없는 수준의 만화도 아닌 만화가 등장 했다.
특히 합동문화사라는 출판사가 군소 출판사를 통합하고 대본소 중심의 만화유통망을 독점 관리하면서 무명작가 끼워 팔기 식으로 장삿속을 채워갔다. 이때부터 현재까지 우리만화는 대여유통 시스템, 일본만화의 모작, 대필창작이나 문하생 시스템을 조직한 다작 등 많은 구조적 문제와 악행들이 시작된다.
-1970년대
이러다 1960년대 후반 사회적으로 저질만화 시비가 일어나고 이어 불량 만화 단속이 실시되었다. 그 이후 한국아동만화 윤리강령과 한국아동만화 실천요강을 제정하고 사전 심사를 시작했다. 이러한 여러 규제에도 만화시장은 더욱 왜곡되어 1975년 통계에 의하면 2개의 만화출판사(한국일보의 소년한국도서와 합동문화사)가 7천7백여 종 1천만 여 권의 만화책을 발행했고, 전국적으로 2만 여개 소의 대본소에 공급했던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참고 - 2001년 기준 만화책 4천만 여 권 발행)
허영만이 겪은 도제식 시스템은 최근 만화교육과정의 고급화, 다양한 지면과 인터넷 등 대안 매체의 등장으로 상당부분 위협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 만화계의 가장 폭 넓은 창작 인력 교육시스템임을 부인 할 수는 없다. 이와 같은 도제 시스템은 계파의 형성으로 건전한 창작 풍토를 저해하는 요인이 되는가 하면, 스타일 세습화등의 문제를 양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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