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파고드는 매스미디어와 성의 비판 - 황지우 & 하재봉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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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삶을 파고드는 매스미디어와 성의 비판
- 황지우 & 하재봉 -
- 목차 -
Ⅰ. 서론 1
Ⅱ. 작가 소개 1
1. 황지우 그는 누구인가 1
2. 하재봉 그는 누구인가 3
Ⅲ. 황지우 & 하재봉의 매스미디어와 성 4
1. 타락한 매스 미디어와 그에 길들여진 성을 비판한다
- 황지우의 『구반포 상가를 걸어가는 낙타』- 4
2. 절망적인 세계에서 희망의 세계로
- 하재봉의 『비디오/천국』의 매스미디어와 성 - 5
Ⅳ. 결론 6
■ 참고문헌
삶을 파고드는 매스미디어와 성의 비판
- 황지우 & 하재봉 -
Ⅰ. 서론
1980년대에 이르러 컬러텔레비전의 등장, 교복의 자율화, 외국삼품의 시장개방, 해외여행의 자율화, 올림픽 개최 등은 우리 사회를 새로운 상황 속으로 이끌어 가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기계가 없으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엄청난 지장을 줄 만큼 우리 사회에서는 기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방대하다. 하지만 기계로 인해서 좋은 점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문제점도 충분히 많다. 모든 것이 물질화되고 상품화되고, 기계에 의해 우리가 행동을 한다. 이러한 기계를 중심으로 삶이 변화하고, 흘러가고 있다. 지금 이 발표문에서는 이러한 매스미디어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그들의 시적 표현을 통해 희망을 주는 황지우시인과 하재봉 시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Ⅱ. 작가소개
1. 황지우 그는 누구인가?
1) 연혁 소개
시인 황지우는 1952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미학과,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1980년 신춘문예에 「연혁」이 입선되었고, 같은 해 문학과 지성사에 「대답없는 날들을 위하여」를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1983년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로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91년에는 제 36회 현대문학상을, 1994년에는 제 8회 소월시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는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1983), 『겨울 - 나무로부터 봄 - 나무 에로』 (1985), 『나는 너다』(1987), 『게 눈 속의 연꽃』(1990), 『구반포 상가를 걸어가는 낙타』(1991)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사전, 「황지우」 , 『네이버 지식사전』, 2011.6.28.
2) 황지우 그의 작품 세계
당신도 잘 아는 한 시인이 있다. 그는 오랫동안, 발작적으로, 세계와 불화했다. 이렇게 소개할 수 있을 정도로, 비관적 정념은 역설적으로 그의 삶이 에너지가 되고, 시의 원천이 되었다. 황지우 시인의 시에서 나타나는 이런 비관적 정념은 굳이 자세하게 찾지 않더라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청동 마로니에 숲」의 시구, 청년을 살아가는 지침인 청춘을 ‘한밤에 일어난 통곡하고 싶은 삶’이라고 표현하였고, 「눈보라」의 시구에서는 ‘희망’이 ‘광기’가 되었으며, 시 「근황」에서의 ‘목숨’은 ‘한숨’이 되어버렸다. 그 이외에 ‘생은 영원히, 영원히 되풀이되는 난장판’과 같이 삶에 대한 쓸쓸한 인식이 심화된 시구도 찾아볼 수 있었고, 그에 ‘나는 미래를 포기한다’라고 토로하기도 하였으며, ‘환멸이여, 환멸이여’라고 한탄하기도 하였다. 손영숙(외), 「시인 박물관」, 현암사, 2005, p.230.
하지만 놓치고 가지 말아야할 것이 있다. 바로 이것만이 황지우 시인의 시 속에 내재된 시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황지우 시인의 시가 가지고 있는 폭 넓은 시상 속에 위의 것은 일부일 뿐이다. 황지우의 시상은 얼핏 보면 “「마침내, 그 40대 남자도」에서 ‘그는 무슨 큰 죄라도 지은 사람처럼 계속 머리를 주억거리면서, 케이비에스 감싸함다, 정말 감싸함다.’ 부분과 같이 모순적인 매스 미디어에 대한 폭로” 여지선(외), 「성담론과 한국문학」, 『박이정출판사』, 2003, pp.239~p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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