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장석주 햇빛사냥 20대 청춘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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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석주 <햇빛사냥>
20대, 청춘의 자화상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시인 소개
Ⅲ. 작품 분석
1. 외로움, 쓸쓸함에 관하여
(1) 먼 산 먼 강
(2) 거리에서
2. 억압과 고통
(1) 서울의 병
(2) 벌판1
(3) 잠시 눕는 풀
3. 희망에 대한 기다림
(1) 새벽, 해 뜨는 바다로의 보행
(2) 햇빛사냥
4. 다른 시집 엿보기
(세월이 묻어나는 여유)
(1)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2) 자전거 타고 가는 길
Ⅳ. 맺음말
Ⅴ. 시어 정리
Ⅵ. 참고 문헌
Ⅰ. 들어가는 말
처음 시 선정을 할 때 우리는 작은 해프닝을 통해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던 장석주 시인의 <햇빛사냥>을 맡게 되었다. 평소 시에 있어서 문외한이었고 시집을 처음 접하고 나서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초반부터 시에 대한 흥미가 뚝 떨어졌고 우리 셋이서 잘 해낼 수 있을지 암담하기만 했다.
처음에는 시 자체만을 생각하며 시인의 가치관이나 시대적 배경은 덮어두고, 시에서 느껴지는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나누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인과 시집 <햇빛사냥>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장석주 시인의 첫 시집 햇빛사냥은 27년 만에 복간되었는데, <햇빛사냥>은 시인의 첫 시집이라는 사실을 감안하여 볼 때에 세상을 바라보는 20대의 열정적인 시선과 의문들이 시에 그대로 묻어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조사를 통해 역사적인 시선으로 시를 해석해보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세상을 향한 의문점과 현실에서의 좌절감을 어떤 식으로 그려냈는가에 집중하여 이 시를 분석해보았고, 시인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시인의 생각을 들어보고 우리의 생각도 함께 나눠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Ⅱ. 시인 소개 - 시인과의 인터뷰
‘잔디와 소나무’ 라는 분위기 좋은 홍대 근처의 카페에서 장석주 시인을 만났다. 처음에는 <햇빛사냥>이라는 시집의 이미지 때문에 만나기 전에 괜한 두려움이 앞섰는데, 직접 만나보니 자상하고 따뜻한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Q: 장석주 시인이 살고 있는 안성의 수졸재에 2만권이 넘는 책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책을 얼마나 많이 읽으시나요?
A: 나는 하루에 책 한권씩 읽어. 나중에 작은 문학관 하나 짓고 싶은 소박한 꿈이 있지.
Q: 계속 강의하셨으면 만나 뵐 수 있었을 텐데, 대학교 강의는 왜 그만두셨나요?
A: 2002-2005까지, 2004년까지였나. 그 후에 다른 대학에서도 강의 하다가 하는 일이 많아져서 다 그만뒀지. 책을 엄청 많이 썼어. 올 해만해도 8권에서 9권이 나와.
시집 <햇빛사냥>에 관한 짧은 일화를 소개해주셨다. 시인의 나이 만 24세에 나온 <햇빛사냥>은 그 당시 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전설 같은 시집이었다. 기형도 시인이 1학년 때 처음 장석주 시인의 <햇빛사냥>을 접하고, 처음부터 갖가지 색으로 시어 하나하나를 칠하면서 감상을 했다고 한다. 나중에 기형도 시인이 죽고 난 뒤에 조선일보에 서재탐방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조선일보 기자가 기형도 서재에서 우연히 시집 <햇빛사냥>을 꺼내보고 놀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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