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신도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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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에 대해서...
신도시(new town)는 하워드(Ebenezer Howard)가 19세기 말 처음으로 영국에 ‘전원도시’를 건설할 것을 제안하였을 때 사용되었던 개념이다. 그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 후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공해, 주택 부족 등 도시문제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원도시는 하나의 유토피아적 대안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대도시의 폐단극복을 위해 계획인구의 상한선을 두고 대도시에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주거 · 상업 · 공업 등 다양한 토지이용에 따라 자족성을 유지하며, 평면확산을 방지하여 장기간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도시의 의미로 사용되어 진다. 이는 미개발토지개발 뿐 아니라, 예외적으로 기존 도시의 확대 · 재개발도 포함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에서 신도시란 개념을 일반사람들이 접하기는 1980년대말 수도권 5대 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를 개발하면서다. 현재는 제1기 신도시는 개발이 끝나고 4대 신도시(판교, 파주, 김포, 화성)가 수도권 제2기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부산의 경우에도 도심외곽의 4대 신도시(해운대, 김해, 정관, 물금)가 개발되었거나 현재 개발이 계속 추진되고 있다.
부산은 제2의 도시이지만 해방직후와 6.25이후 급증한 인구유입으로 체계적인 도시 계획을 수립하기 이전에 무분별한 도시 공간을 이루게 되었다. 이러한 공간 구조가 현재의 도시 개발을 저해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많은 구역에서 신도시개발과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재개발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으로는 재개발조합추진위의 전문성부족과 기존 거래 중개업소와 투자자들의 재개발에 대한 상세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는 점 등을 들 수가 있다.
부산에는 거의 개발이 된 해운대 신도시(93만평)와 개발 중인 명지(26만평) 정관(126만평)이 있다. 정관신도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지 못하는 여러 요인들이 있다. 수도권의 신도시들과 다른 정관신도시의 분위기를 특히 많은 부산시민들은 단 한마디로 부산경제가 죽었고 인구가 외부로 유출되는 판에 도심지에서 떨어진 곳에 신도시를 만들기 때문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이것은 피상적인 내용 일 뿐 구체적이거나 논리적인 주장이 되지 못한다. 정관신도시에 “누가 과연 들어가서 살 것인가?”라는 대다수 부산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에 대한 문제입니다. 몇 가지 요인으로 인해 정관신도시는 일반인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부산의 발전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첫째, 정관신도시는 부산 인구의 유입을 촉발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다. 부산의 언론들이 부산경제가 죽어가기 때문에 부산을 살려야 한다고 떠들었지만, 부산의 미래가 달린 문제이기도 한 정관신도시의 보도에서 보듯이 부산의 어느 언론사도 정관신도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기사나 발전방향에 대한 분석기사는 없다. 단지 일부 자극적인 보도만을 피상적으로 할 뿐이다. 부산을 살리는 길이 꼭 공장을 유치하는 것만이 아니지 않습니까? 부산의 문제 중에 하나는 갈수록 악화되는 주거 및 교육환경이 그 요인이기도 합니다.
둘째, 동부산권 공단지역의 근로자들의 정관신도시 유입가능성이다. 정관신도시에서 20~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타시도의 공단으로는 울산의 온산공단과 양산의 양상공단 및 어곡 공단이 있다. 온산공단과 양산(어곡)공단까지의 이동거리는 2009년 이후부터는 고속화도로의 개통으로 20분이면 족하다고 한다. 온산공단과 양산(어곡)공단의 근로자 수는 약 25,000명 정도이다. 과연 이들이 현재 어디에 거주하느냐의 문제이다. 온산공단의 경우는 대부분이 울산의 남구에 거주하고, 양산(어곡)공단의 경우는 얼마 전까지는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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