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길버트그레이프를 보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9.27 / 2019.12.24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영화 제목이 익숙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영화 중간 중간의 장면들이 나의 기억을 되살려주었다. 고등학생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좋아하는 언니덕분에 본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될지 나조차도 몰랐던 때였으며 단지 레오나르도라는 영화배우의 새로운 연기 도전인 장애아 연기에 나의 시선은 집중되었을 것이다. 예전의 스치는 기억들이 살아나 인상에 남았던 장면들이 나올 때 마다 영화의 재미는 더해갔으며 예전의 나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을 비교할 수 있었다.
길버트 그레이프란 이름을 가진 젊은 청년이 주인공이다. 길버트를 중심으로 가족을 소개하자면 아버지는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목메 달고 자살하였으며 이 충격에 500파운드가 넘는 거인이 된 어머니, 집을 나간 형 래리 그리고 직장에서 해고당한 누나 에이미. 여동생인 사춘기 소녀 엘렌, 정신지체아 남동생 어니로구성되어 있었다.
이렇게 주인공을 둘려 싸고 있는 가족들이 길버트에게는 무거운 짐이 되어 어깨를 짖누르는 원인이 되었고 18살인 어니를 보호하는 것은 길버트의 역할이 되어버렸으며 어디를 가든지 정신지체인 남동생을 데리고 다녀야했다. 어머니는 몸이 불어난 이후로 7년 동안 밖의 출입을 전혀 하지 않았다. 모든 식구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신경 쓰고 수발을 들어야 했다. 장애를 가진 어니만으로도 벅찬 식구들에게 어머니 또한 힘든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