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서의 접속과 ‘대등접속 종속접속’ 연구

국어 통사론의 제문제, 한신문화사.권재일(1992), 한국어 통사론, 탑출판사.김동식(1980), 현대국어 부정법의 연구, 국어연구42, 국어연구회.김동식(1990), 부정법, 국어연구 어디까지 왔나, 동아출판사.김영근(1983), 한국어 부정어 속박 범위에 대한 연구, 계명대 석사학위논문.김영만(1982), 국어의 부정문에 대하여, 긍포 조규설 교수 회갑기념논총.김영희(1988), 한국어 통사론의 모색, 탑출판사.김태엽(2001), 국어 종결어미의 문법, 국학자료원. 남기심(1973

접속의 체계에 대등접속만 남게 됨으로써 접속의 체계가 불균형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위의 견해 1과 견해 2는 동일한 형태의 접속어미가 문맥에 따라 서로 다른 범주에 속하게 되는 모순점을 가지고 있다.이 어말어미 체계에서는 접속 어미에 대등접속만을 인정하고 종속접속어미 전체를 부사형 어미로 보았다. 대표적인 학자로 이익섭․채완(1999)이 있다. 이 견해는 한국어 복합문 체계에서 접속을 인정하지 않는 것인데, 일부

접속문을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살펴본 ‘-고’에 의한 접속문의 공간적 나열과 시간적 나열의 차이를 비롯하여 앞으로는 이러한 통사적 사실을 어떻게 구조화 하여 표현할 것인가 공간 나열의 접속문과 시간나열의 접속문은 각각 어떤 구조를 가지는 것인가 하는 것이 생각되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 본고를 바탕으로 앞으로 이런 문제점들에 대하여는 더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Ⅳ. 참고문헌남기심(1996), 국어문법의 탐구Ⅰ, 태학사권재

본 논문에서는 ‘보조적 연결 어미’로 설정되는 어미‘-아/-어,-게,-지,-고’는 부사형 전성 어미로 재설정되는 것이 바람직함을 여러 가지 근거를 들어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본 논문에서 다루어졌던 여러 가지 논의를 바탕으로 어말어미에 대한 학교 문법의 교육적 체계 정립이 우선적으로 행해지고 나서, 그에 대한 교육적 방안의 연구가 깊이 있게 행해져야 할 것이다.

.접속한다.(접속사), 접속 못한다.(감동사)2. 부속어(1) 활용한다.(조동사)(2) 활용하지 않는다.(조사)참고문헌김재훈서정연, 자연 언어 처리를 위한 한국어 품사태그, 한국과학기술원, 1995김진규, 자연 언어 처리를 위한 한국어 품사 태그의 몇 가지 문제, 1996서정수, 국어 문법, 뿌리깊은나무, 1994지경래, 일본어 문법 개설, 태학사, 1995정인승, 우리말의 씨가름(품사분류)에 대하여, 한글 제125호, 1959최희, 아주 쉽게 배우는 영문법, 반석출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