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생물의 채집 및 관찰 및 동정 예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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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생물의 채집 및 관찰 및 동정 예비보고서
Ⅰ. 서론
보통 1개의 핵을 가진 단세포생물로서 가장 원시적인 생물로써, 이 중에는 편모충류나 편모조류 등과 같이 원생동물이기도 하고 원시적인 식물이기도 해서 양자의 분화가 분명하지 않은 것도 있다. 그 때문에 동식물의 조상형이 이 무리 안에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다세포생물에서 볼 수 있는 기관에 대응해서 1개의 세포 속에 세포기관이 발달되어 있는 것이 많으므로 다세포생물과 별도로 진화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 일부는 군생(群生)하여 다세포생물과 같은 기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크기는 일부 유공충류를 제외하고는 매우 작다.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는 것에는 방산충류와 유공충류 등이 있다. 원생대에 이미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는데, 고생대보다 오래된 지층에서는 아직 화석으로 발견된 것이 없다.
1. 단세포생물 : 1개의 세포로 1개체가 되어 있는 생물.
단세포동물은 원생동물이라고 총칭되며, 식물에서는 식물성 세균류가 모두 단세포이며, 그 밖에 균류 ·조류에 많다. 지구상에 최초로 생긴 생물은 단세포생물이라고 추측되며, 세포 군체는 단세포생물과 다세포생물의 중간적 형태를 나타낸다고 간주되고 있다. 단세포생물이라도 생활에 필수적인 구조와 기능을 갖추고 있고, 특히 원생동물 중에는 다세포생물의 기관과 매우 유사한 구조 분화를 나타내어 세포의 개념을 넘어서는 것도 있으므로, 단세포생물이라기보다는 비세포생물이라고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2. 방산충류 : 원생동물 위족강에 속하는 해양성 플랑크톤의 총칭.
열대 해역에서 서식하는 방산충류는 모양이 공모양으로 생겼으며, 크기가 50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것부터 수 mm되는 것까지 있다. 때로는 여러 개체가 모여 군체를 이루어 몇 cm 정도가 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공 모양이고, 규소 성분의 껍질에 매우 가느다란 실 모양의 헛발이 방사상으로 많이 나와 있어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다. 세포질을 중심부와 주변부로 나누는 막처럼 생긴 중심낭이 있는 점으로 태양충류와 구별된다. 대부분의 종류가 규산질 또는 황산스트론튬으로 된 뼈를 가진 유축헛발]이 있고, 발달한 각상의 골격을 형성하는 것도 있다. 주변부의 세포질에는 포화탄산수를 포함하는 비중이 작은 액포가 많이 있어서, 몸이 떠 다니는 것을 조절한다. 열대 해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규조류와 같은 식물플랑크톤이나 작은 동물플랑크톤을 헛발로 잡아먹고 사나, 그 중에는 노란색의 공생조를 가지고 광합성을 하는 것도 있다. 약 6억 년 전부터 서식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생물이며, 그 골격은 방산충규암이나 방산충연니와 같은 해양퇴적층을 형성한다. 약 35과로 분류되며, 현존하는 것으로는 Acanthometron속·Thalassicola속·Aulacantha속 등이 유명하다.
3. 유공충 : 육질충강 유공충목에 속하는 원생동물군의 총칭.
껍데기가 있는 근족충류로 원생동물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하며, 보통은 1mm 이하인데 110mm에 이르는 종도 알려졌다. 대부분이 바다에서 살며 대양의 바닥을 기어다니는 저서 유공충류와 플랑크톤 생활을 하는 부유성 유공충류가 있다. 모두 대량으로 퇴적하여 두꺼운 유공충연니를 형성한다. 껍데기는 주로 석회질이며 그 밖에 규산이나 키틴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고, 또 모래알을 교착하여 만드는 종도 있다. 빛깔은 적갈색이나 주황색이 많고 구조도 간단한 관 모양에서 다수의 대실이 나사선 모양으로 배열하여 각 실의 내부가 다소 작은 실로 칸막이된 복잡한 것까지 있어 종의 특징이 된다. 껍데기의 개구부에서 뿌리 모양의 위족을 내어 운동한다. 이 가지가 갈라진 위족은 서로 달라붙어 그물 모양이 된다. 주로 규조류 등의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다. 무성적인 분열과 2개의 편모를 가진 배우자에 의한 유성생식을 되풀이하여 증식한다. 가장 오래된 생물의 하나로 약 8억 년 전의 화석도 있고, 현생종도 포함하여 49과 300속 이상으로 분류되어 있다. 화석종은 지층학상의 표준화석·시상화석으로서 중요시되는데, 최근에는 유전을 탐지하는 데에도 이용된다. 보통 연니 속에서 볼 수 있는 글로비게리나 속 외에 카메리나 속, 엘피디움 속 등이 알려져 있다.
4. 편모조류 : 편모를 가지고 수중생활을 하는 단세포생물.
동물과 식물의 중간적인 성질을 지닌다. 이들은 단독생활을 하거나 한천질에 싸인 군체를 이루기도 하며 때로는 편모를 잃고 아메바운동을 하기도 한다. 세포는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핵을 가지고, 수축포가 있으며 녹색 또는 황갈색의 색소체를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색소가 없는 종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보통은 이분법으로 증식하지만 유성생식도 한다. 편모조류는 분류학적으로 독립된 분류군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고, 편모를 지닌 단세포 조류를 지칭하는 막연한 말로서 동물계의 편모충류에 속하는 유색편모충류까지 포함하기도 하는데, 분류학적으로는 조류 중 황적조류, 황갈조류, 유글레나류 등이 대표적이다. 그 밖에 녹조류의 단세포 또는 군체를 이루는 종류까지 지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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