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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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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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한 연극제목: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
연극의 이해라는 교양수업으로 연극을 보고왔다. 이렇게 연극보는 것이 참으로 오랜만인데 그덕분인지 몰라도 더욱더 기대되고 설레였다. 마지막으로 연극본게 언제였더라..하고 생각해보니 도무지 생각나지않았다. 그 때문에 연극에 대해 더욱 더 설레게 되는 거 같았다. 대학로에 가서 어떤연극을 볼까? 하고 고민하던중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라는 연극의 포스터가 눈에 확 띄었다.마침 시간대도 맞고 같이 보는 친구들과의 의견과도 일치해서 이 연극으로 보자 하고 결정하였다. 연극을 보기전 판플렛을 먼저 받아보고 , 안내책자도 사서 읽어보니 이 연극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내용인지 대충 알수있었다. 그럼으로 인재 더욱더 이 연극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드디어 연극 시작인 3시가 되었고 이제 곧 시작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더욱 더 기대가 되었다. 막이 오르고 1막부터 시작되었다. 제 1막은 프롤로그로써 이 전체 연극에 대해 제시해줌으로써 더욱 더 다음 내용에 대해 궁금해졌다. 이 연극의 프롤로그는 어떤 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에 의문을 가짐으로 인해 권태로움이 찾아왔다는 내용이었다.서로에게 정말 날 사랑하느냐? 라고 묻는 두사람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슬픔이 느껴졌다.
프롤로그가 끝나고 제 2막이 오르면서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제부터 다섯가지의 사랑이 보여지는 것인데 첫 번째 이야기는 노총각, 노처녀의 사랑이었다.
자료평가
- 참고자료안됨
- lla***
(2005.12.14 21: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