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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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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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에밀리아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교차하였고, 유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교육을 해야 할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저 또한 유아들한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다는 것에 동감을 한다. 제가 유・초등부하면서 어린이들 생각이나 행동들에 있어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들을 접하게 될 때마다 유아들은 어른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주고, 그들이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 느끼게 될 때가 많이 있었다. 그리고 유아들에 생각들이 끝이 없다는 것을 예전부터 느끼고 있는 부분이였고, 유아에 생각들이나 행동에 있어 얼마나 소중한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
책을 읽으면서 부활절 때, 달걀로 꾸민 것이 생각이 나면서 달걀로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렸다.
책으로 돌아와서, 많은 학자들에 생각이나 자료를 가지고 인용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고, 그것에 바탕으로 레지오가 하나씩 형성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간디니라는 사람이 질문하고 “레지오”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대답을 하나씩 풀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고, 끝부분에서는 간디니가 아니 다른 사람이 질문하면서 대답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많은 용어들이 있었고, 공룡의 프로젝트, 물의 프로젝트, 다이아나 유치원 평면도나 실내와 실외의 대해서 설명되는 부분들을 볼 수가 있었다. 다원화되어가는 우리 사회를 보면서 교사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을 볼 수가 있었다.
“페다고지스타”단어를 처음 읽었을 때, 수학공식이 생각이 난다.
“아뜰리에리스타, 다상징화, 발현적” ..등이 책안에 적어 있다.
나는 이런 말들이 익숙해야 하는데, 어색하기만 한다.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유아들하고 많은 것을 접하지 안 했기 때문에 읽으면서도 어색하게만 느껴졌다.
정말 많은 용어들이 적어있고, 나의 생각들을 점검하게 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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