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문] 정현종의 `나는 별 아저씨` 시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1.20 / 2019.12.24
  • 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나는 별 아저씨>를 읽고.....

이번 과제를 통해 나는 부끄럽지만 정현종 시인의 시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더욱이 정현종 시인이 우리학교 국문과 교수님으로 계신 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이 나를 더욱 고개 숙이게끔 만들었다. 한편으론 교수님이 정현종 시인을 아느냐고 질문 하셨을 때 왜 아무도 몰랐는지 한명이라도 알았더라면...하는 나 자신을 포함한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에 대한 원망 섞인 한숨이 나오기도 했다. 어찌되었던 나는 정현종 시인에 대해, 그의 시에 나타나는 특징들, 그분의 시세계에 관련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었고 다른 그의 시들과 비교 해 볼 수 도 없는 노릇이어서 이번 <별 아저씨>라는 시를 그저 읽히는 대로 내 느낌대로 감상 해 보기로 했다.
먼저 시의 제목이 참으로 재미있다. 왠지 동화 같은 느낌도 들고, 시의 내용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도 유발 시키며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는듯하다. 제목만으로는 시인의 연령대가 20대쯤으로 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내용을 읽어보면 무언가 글 속에 다른 뜻이 담겨져 있음을 예상하게 한다. 왜 별 아저씨일까? 왜 자신을 바람 남편이라고 할까? 게다가 어머니는 침묵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존재는 도대체 무엇인 것일까? 어머니가 침묵이라고 했으니 자신도 침묵인지, 바람과 마음이 잘 맞는다면 자신은 눈 혹은 비인가? 별과 사촌인 겪이니 자신은 달 혹은 같은 별인지도... 나는 이 시를 읊으면서 시인은 왜 자신의 존재는 들어내지 않고서 가족들을 소개 하며 자신을 추측하게끔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가져 보았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현대작가론] 정현종 작품 『고통의축제』『나는별아저씨』『떨어져도튀는공처럼』속 자유
  • 시켜 일상적인 세계에 길든 의식을 일깨우는 그 길에는 약동하는 생(生)이 있고 억압과의 싸움이 있다. 정현종의 세 작품집『고통의 축제』, 『나는 별아저씨』,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을 중심으로 그가 걸어온 그 자유의 길을 확인해 보고자 한다. 1.『고통의 축제』- 바람 속에 추는 춤, 춤 속에 부는 바람정현종의 시 속에서 그는, 그의 시어들은, 그 시어의 대상들은 걷고, 뛰고, 춤추고, 날아오른다. 먼저『고통의 축제』를 중심으로 그 약동하는

  • [독서감상문지도] 독서감상문과 독서감상문 지도
  • 시기2. 유치원기(3-56세)3. 저학년기(79세)4. 중학년기(10-11)5. 고학년기(12-13)6. 청소년기(12-15)Ⅳ. 독서감상문이란Ⅴ. 독서감상문의 쓰는 이유Ⅵ. 다양한 독서감상 표현 방법Ⅶ. 독서감상문 쓰는 법1. 독서감상문이란 책을 읽고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적은 글2. 소설의 주제와 독후감의 주제는 일치해야3. 독후감 제목은 반드시 써야4. 독서감상문도 처음부분, 가운데 부분, 마무리부분 등 3 단계로 나타내야Ⅷ. 독서 감상문 쓰기 지도 방안1. 독서

  • 현대시론3공통) 다음시집 중 한권을 선택-신동호 장촌냉면집 아저씨는 어디 갔을까-하여 읽고, 주요작품을 중심으로 시를 분석하여 비평문을 작성하시오0k
  • 시귀(詩句)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감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어쩌면 우리들이 꿈꾸는 참된 삶이기 때문일 것이다. 2. 도입 부분 위 서두 부분에 멈저 언급한 『장촌냉면집 아저씨는 어디 갔을까』에 실린 시 중 딱 3편의 일부 대목을 아래 옮기고자 한다. 그것이 신동호가 낡은 시인이 아님을 실증해 줄 것이다.수줍은 북방의 사내들은 소쩍새처럼 우는 중이다. 오래도록 눈이 쌓이면 가끔 분 냄새가 그리워지겠지. 길이 비었다, 반란은 과연 있기나 했

  • [시감상문] 김용택시인의 시감상문
  • 나큰 갈등을 겪기도 했었다. 그때는 그것 때문에 괴로워했었지만 지금은 그러한 괴로움마저도 괴로울 정도로 그립다. 느낄 수 없다는 괴로움과 되찾을 길이 모호해진 감각에 대한 한줄기 그리움만이 막연할 뿐이다.김용택 시인의 시집을 골라 읽어 감상문을 올리라고 했던 것을 기억한다.변명이나 자기정당화처럼 들릴런지도 모를 일이지만 게으름과 의욕상실에 파묻혀 지내던 나 자신을 뒤늦게나마 스스로라도 강제하고 추스르려 보자며 편입한

  • 중학생 독후감 모음 1
  • 나에게는 상자 속의 양이 보이질 않는다. 이미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어린이의 마음을 잃은 것이다.나는 마치 여섯 번째 별의 지리학자처럼 뭐든 책상에 앉아서 해결하려고 한다. 또 증거를 중요시하며, 영원하고 확실한 것만 생각한다. 사람을 알아볼 때 목소리나 나비 잡는 취미가 있는지 에는 관심이 없고 키가 얼마이고 몸무게가 얼마이며, 나이가 몇 살인지에 관심이 쏠려있다. 내가 언제 한번 저녁 노을를 본 적이 있는가? 내가 언제 한번 밤하늘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