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동자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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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1. 작가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그의 스타일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다. '용의자 x의 현신, 백야행, 비밀' 등 영화로도 만들어질 정도다. 그의 작품을 전부 읽어버리겠다는 다짐을 할 정도다. 그만큼 매력있다. 수많은 매력중 내가 찾아낸 매력은 두가지다. 하나는 마지막 세장에 한권의 반전을 만드는 짜릿함과 책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 같은 빠른 가독력이다. 전혀 지루하지 않다. 피곤하지 않다. 즐겁다. 책은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너무나도 충실하다. 그 카타르시스는 다른 훌륭한 영화나 좋아하는 예능처럼 희열을 준다. 거기에 사회 문제까지 들여다 보게 만드는 그의 작품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목차
1. 작가소개

2. 단편 내용들

1) 새해 첫날의 결심
2)10년만의 발렌타인
3) 그대 눈동자에 건배
4)렌탈 베이비
5)고장난시계
6)크리스마스 미스터리
7)수정염주

3. 느낀점과 마무리
본문내용
1)새해 첫날의 결심
전체 이야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맨 첫 이야기인 ‘새해 첫날의 결심’이다. 낮짝을 한 대 세차게 걷어차고 싶은 경찰과 교육감, 군수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위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뻔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와는 반대로 도산위기의 중년의 성실한 부부가 나온다. 평생을 성실하게 살았지만 도산 위기에 처해 자살보험금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하자는 그들은 너무나도 착하기 그지 없다. 왜 그런 사람들이 죽어야 하는 가. 저렇게 뻔뻔하게 살아있는 국회의원들이나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도 살아가는 80만원 전재산의 인물도 있지 않는가. 살아남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삶이라면 스스로 목숨을 끊지 말고 이겨 내야 한다. 더 뻔뻔하게 사는 사람도 많다.

2)10년만의 밸런타인데이
애인의 소설을 훔치고 살해한 후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오른 미네기시, 룸메이트의 죽음을 파헤치고자 경찰이 된 치리코 두 인물의 카페에서의 대화가 이야기의 전부다. 한정된 공간속에서 서로의 마음 숨기고 이루어지는 대화가 숨가쁘게 진행된다.
어디에선가 본 것 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애인도 살해하는 잔인한 인간상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겉모습을 포장해도 오래 가지 않는다. 결국 남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이 살해한 애인의 작품으로 부와 명예를 이루지만 미네기시처럼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남의 것은 남의 것이다. 자신만의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고 꾸준한 노력을 했다면 좀 더 나은 미래가 되지 않았을까. 살인자보다는 어떤 것도 더 낫다.
참고문헌
히가시노 게이고 그대 눈동자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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