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네 독후감_08_꾸뻬 씨의 행복 여행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읽고요즘 들어서 “과연 행복이라는 것은 도대체 언제 오는 것일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행복해 질까? 정말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가? 그리고 나는 지금 행복한 것일까? 죽을 때까지 미래를 준비만 하고 행복을 느끼지도 못하고 죽는거 아닌가?” 등등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 정신과 의사인 꾸뻬를 찾아오는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지금 주어진 상황 속에서도 행복을 충

제목꾸뻬 씨의 행복 여행지은이프랑수아 를로르옮긴이오유란출판사오래된 미래독서한 날2022. 7. 29.꾸뻬 씨의 여행 시리즈는 몇 년 전부터 익히들어 알고 있었다. 전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책 중 하나이며 요즘 내가 관심사인 행복에 관한 책이어서 이번 기회로 읽게 되었다.자기 스스로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정신과 의사 꾸뻬가 있다. 꾸뻬는 환자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표현하는 의사로, 많은 환자가 그에게 진료를 받고 싶어 한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Ⅰ. 저자 소개프랑수아 를로르는 프랑스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며 심리학자이다. 이 책은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화소설이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영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번역되었으며 유럽전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베스트셀러이다.Ⅱ. 줄거리기행문 형식의 소설 은 정신과 의사인 꾸뻬 씨가 불행하지 않는데 불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출판사오래된 미래)1. 책 요약꾸뻬씨는 한 정신과 의사이다. 그는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없음을 깨닫고 행복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가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상황에 처하면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은 무엇으로부터 오는지를 하나씩 정리해 간다.2. 책 속에 마음에 드는 문장 15개와 이유, 출처1) 비법이란 다름 아니라 사람에 대한 그의 진

(프랑수아 를로르 글, 베아트리체 리 그림, 오유란 역, 오래된미래, 2004)을 읽고.‘꾸뻬 씨의 행복 여행’에서 작가 를로르는 말한다. “사회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당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몰아가는 것도 문제다. 늘 행복해야 하고,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자유가 있는 것처럼 말한다. 행복해야 하는 것이 의무인 것처럼 느끼게 한다. 따라서 불행하지 않으면서도 불행한 사람들은 죄책감을 느낀다. 내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