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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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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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란 책을 인터넷서점을 통해 나의 두 손에 받아 들었을 때의 첫 느낌은 생각보다 두껍다 라는 것이었다.
서평을 하기 위한 여러 권의 책 중에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선택한 이유는 너무나도 단순하게 작가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이다.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을 읽으면서 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번역판 이여서 인지 공대생인 나에겐 읽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기억 또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서평 하게 된 이유이다.
감옥에서 무슨 할 말이 많았기에 출소 후 책으로까지 냈을까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을 했지만
책을 읽고 나서야 나의 바보 같았던 생각을 반성했다.
사회와 단절된 20년의 시간이 사람을 이렇게 멋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그 세월에 비하면 처음 받아 들었던 책의 두께가 얇게 느껴졌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의 저자 신영복은 1941년 경남 밀양에서 출생하여 1963∼1965년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65∼1966년 숙명여대 정경대 경제학과 강사를 거쳐 1966∼1968년 육군사관학교 경제학과 교관으로 있던 중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0년 20일을 복역하다 1988년 8월 15일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했다. 1989년부터 성공회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 '한국사상사', '동양철학'을 강의해왔으며, 1998년 3월 13일 사면 복권되어 1998년 5월 1일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정식 임명되어 현재 재직 중이다.
참고문헌
- 운명 - 임레 케르테스 지음 다른우리 펴냄
- 감옥에서 보낸 편지 - 안토니오 그람시, 린 로너 지음 민음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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