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 독후감 서평!!!

사회복지사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던 게 벌써 십 년이 훌쩍 지났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4~5학년 무렵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살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 번도 그 기억이 사라진 적이 없었다. 그러나 요즘 들어 뉴스 등을 통해 전해지는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환경을 자주 접하면서 사회복지라는 직업에 작은 회의가 들곤 한다. 물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일은 여전히 의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주제: 책 읽고 서평쓰기-책제목: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출판사: 부키목차Ⅰ. 서론Ⅱ. 본론1.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2. 현장과 학계 통합의 필요성Ⅲ. 결론Ⅳ. 참고문헌Ⅰ. 서론안타까운 현실부터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는 대학생 대부분은, 사회복지의 의미와 중요성, 필요성에 대해 제대로 알고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즉 분명한 문제의식과 소명의식이 없이 그냥 사회복지학

사회복지사가 되어보겠다고 사회복지학과에 입학을 버젓이 했지만, 사회복지사가 무엇인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어떤 일들을 겪고 있는지 나는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것이다. 그저 하나의 직업으로, 하나의 돈벌이 방법으로만 생각했고, 막연히 남들을 도우면서 돈벌이도 하니 좋지 않은가!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 중 한 분께서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을 숙제로 내어주셨고, 낮에는 일하고 밤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두고 꿈꾼다는 표현이 적절할까? 소위 ‘사’ 자 전문직이라고 불리는 의사, 판사, 변호사 등의 경우와 달리 사회적 명예나 부를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고, 조금 과하게 말하면 자기 앞가림조차 하기 힘들다고 할 만큼 박봉과 열악한 근로 조건 하에서 일하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사를 꿈꾼다고 말하기에는 지나친 자기만족적 표현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가끔 들기는 한다. 그럼에도 후회는

말하는 것이었다. 화가 난 친구들은 그 후 이전과 180도 다른 행동을 보였다. CT는 미안하다고 쪽지를 건냈고, 버디버디에서 사과 문자를 보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 담임교사가 일차적으로 CT와 주변 학생들을 상담하였지만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결국 담임교사는 학교사회복지사에게 협조를 요청한 Case이다. 사회 복지실에서는 개별상담 및 집단 상담을 했고 집단따돌림이나 폭력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함을 인식시켰다. 전학 간다는 CT를 학교에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