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상사] 어거스틴과 토마스아퀴나스

어거스틴의 신학전통에 충실했던 후자는 정통적이며 실제적인 학문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신학은 단순해야 하며, 실천적이며,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프랜시스학파의 던스 스코투스와 윌리엄 오캄은 도미니크학파의 거장 토마스 아퀴나스의 이론을 반대하면서 이성의 제한성과 그것을 통한 신적 지식의 획득의 불가능성을 천명한 것은 이러한 대립구도 속에서 이루어졌다.스콜라주의의 붕괴는 계시 의존적 사색의 중요성을 각성시켜 교

수 있는 특권임을 잊어선 안된다. 우리의 의지 보다는 하나님의 의지에 중심을 두어야한다. 그분이 바라보시는 곳에 나의 시선이 머물기를 원한다.Ⅳ. 참고문헌Tony Lane,「복음주의 입장에서 본 기독교 사상사」,나침반, 1992J.L.니브, O.W.헤이크,「기독교 교리사」,서남동 역, 대한기독교서회,1992R.제베르그,「기독교 교리사-중근세편」, 엠마오 출판사,1985박해경,「기독교 교리」, 이레서원, 2000벵트 헤그룬트,「신학사」, 박희석 역, 성광문화사,1989

(1970년대부터)등이 있다.폴틸리히의 그리스도교사상사를 읽으며 그리스도교를 연구함에 있어서 현재를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오늘날에 있어서 종교가 도덕적 제도와 같이 되어 버렸는데 그는 윤리적문제가 비교적 적은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카톨릭적 실체를 종교에 적용하면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그리스도교 사상이란 각기 놓여진 자리에서의 사고이며 종말론적 사고임을 알게한다.

토마스 아퀴나스 중세교회의 대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은 자연과 은총을 종합한 방대한 체계로서 일명 중세적 종합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법은 자연법에 근거하여야 하며 거기서만이 보편타당성을 갖는다고 믿었다. 아퀴나스는 어디까지나 이성에 의한 합리성을 강조하여 그리스도교 윤리를 제한하였다. 특히 그는 초월적 은혜 없이도 이성에 의해 선과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루터의 종교개혁 시대와 산상설

.10) 엄두섭,「수도생활의 향기」 (서울: 보이스사, 1992), p. 78911) 엄두섭,「수도생활의 향기」 (서울: 보이스사, 1992), p. 790참고도서박욛규,「초대교회사」 (서울:총신대학교 출판부, 2000)유승란,「중세 수도원 운동의 영성에 관한 연구」, (군포:한세대학교, 2000)최볻기,「깊은 영성으로 나아가는 길」 (서울: 예영 커뮤니케이션, 1999)엄두섭,「수도생활의 향기」 (서울: 보이스사, 1992)Tony Lane「복음주의 입장에서본 기독교 사상사」(도서출팜 나침반)